자연과 함께하며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까지 풍요로운 세종특별자치시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구분 | 조치원버스터미널 ↔ 청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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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버스터미널 출발 | 청라리 출발 | |
시간 | 06:40 | 07:30 |
08:10 | 09:00 | |
10:00 | 10:50 | |
11:40 | 12:30 | |
14:25 | 15:15 | |
16:25 | 17:15 | |
18:40 | 19:30 | |
20:20 | 21:10 |
옛 기억의 허름한 담에서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벽화들이 여기저기 곳곳에 피어난 평리문화마을. 페인트 붓 몇 번에 쪽마루 위 탐스러운 호박이 익어가고, 색색타일이 반짝이는 풍선벽화가 푸른 하늘 높이 노니는 곳이다.
조치원 장옥시장 한 편의 구석진 골목길을 활기찬 젊음의 테마거리로 탈바꿈한 조치원 테마거리. 추억의 문방구, 도깨비 골목 등이 있으며 옛날 교복 대여도 가능하다. 특히 ‘Again 조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제가 벌어지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밤은 조치원 테마거리의 백미.
세종시에서 가장 큰 오일장인 조치원 전통시장의 장날은 4일과 9일. 장날이 아니더라도 항상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또 한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이 의외로 많아 찾는 재미가 쏠쏠한 시장이다.
1964년부터 매년 신년교례회를 비롯해 문학의 밤이니 사생대회니 하며 지역예술관련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그랬구만유. 거기에다가 풍물단이랑 소리예술단, 세종향토사연구소 같은 하튼 다양한 부설기관과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O.K래유. 세종문화원은 그래유.
오랫동안 조치원 정수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에 도시정원이라는 새로운 장소적 가능성을 더해 전시공간과 체험 공간으로 리노베이션하였다. 멋스러운 오래된 흔적에다가 새로움을 곁들인 조치원 도시정원. 생경한 공간에서 만나는 지역문화예술의 향연을 즐겨보자.
청소년들에게 즐길 수 있는 탁구, 당구, 농구 같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노래연습실, 악기연습실, 북카페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요람이다.
대공연장과 전시실 등을 갖추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공간. 세종문화예술회관 바로 옆의 조치원수변공원은 4월에는 배꽃과 복숭아꽃이, 7월에는 연꽃이 화려하게 수를 놓는 곳이다.
사시사철 즐겨 찾기 좋은 곳으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산책 코스로도 좋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버스진행방향으로 조금만 도보로 이동하면 커피 한잔과 함께 강태성 작가의 수많은 생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고복저수지 상류에 연기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한 공원. 고복저수지 데크 산책은 필수 코스! 공원 안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미끄럼틀까지 구비된 야외수영장이 한여름 무더위를 손꼽아 기다린다.
약 4,500점의 소장품을 보유한 조선 초기 분청사기를 구웠던 가마터 위에 세워진 박물관.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세종특별자치시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고 전통놀이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