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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행복나들이

희망이 열리는 행복도시 세종을 가다!

자연과 함께하며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까지 풍요로운 세종특별자치시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고운뜰길

걷고 싶은 세종의 길

행복도시 둘레길 6코스
‘고운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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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올라가며 자연스럽게 시원한 그늘과 실개천의 물소리가 생각나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일상 공간 주변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도시 둘레길 6코스 ‘고운뜰길’을 걸어보자.

뜸이기뜰근린공원 → 참뜰공원 → 제천뜰근린공원 → 두루뜰근린공원 → 가락뜰근린공원 → 뜸이기뜰근린공원 (6.5㎞ / 1시간 40분)

뜸이기뜰근린공원 → 참뜰공원 → 제천뜰근린공원 → 두루뜰근린공원 → 가락뜰근린공원 → 뜸이기뜰근린공원 (6.5㎞ / 1시간 40분)

물소리 들으며 고운뜰 공원 둘레 한 바퀴

고운뜰길은 고운뜰 공원을 가운데 두고 주변의 녹지와 제천을 따라 크게 한 바퀴 도는 산책로다. 고운동에서 출발해 종촌동, 아름동, 다시 고운동으로 돌아오는 반원형 코스로 길의 중심이 되는 고운뜰공원을 직접 통과하지는 않는다. 지리산을 바라보며 주변을 원형으로 걷는 ‘지리산 둘레길’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물론,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거리인 만큼 정해진 코스를 조금 변경해 고운뜰공원에 들어서면 조금 더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지난 2015년 시민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지금의 ‘고운뜰길’이라는 명칭이 확정되기 전까지 이 길은 ‘푸른 여행(女幸)길’이라고 불렸다. 여성과 노약자 등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수변풍경길이라는 의미다. 그 의미처럼 제천과 실개천을 따라 걷는 고운뜰길은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평탄하고, 쉬어갈 곳도 충분하다.

시원한 계곡 물소리, 바닥분수 등 이른 더위에 즉효

출발지는 고운동 으뜸초등학교 뒤에 위치한 뜸이기뜰 근린공원 발원지분수로 택했다. 작은 분수지만 이 곳에서 남과 북으로 갈라진 두 줄기의 실개천이 고운뜰공원 주변을 돌아 제천까지 이어기 때문이다. 방향은 제천하류인 종촌동 방향으로 시작해 아름동을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하지만 어떤 장소, 어떤 방향을 선택하더라도 한 바퀴를 돌면 출발지점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가까운 장소에서 내키는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하면 된다. 실개천을 따라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단독주택 건물들을 구경하며 가볍게 걷다보면 참뜰공원에 도착한다. 건물 사이로 실개천과 버드나무가 어울린 길이 매력적인 곳이다. 참뜰공원에는 또다른 매력포인트가 존재하는데 바로 경사진 언덕을 내달리는 계류의 시원한 물소리다. 참고로 돌아오는 길인 뜸이기뜰근린공원 가락마을 11단지와 13단지 사이 구간에도 계류가 조성되어 있다. 참뜰공원을 뒤로하고 실개천을 따라 계속 걸으면 제천 변의 제천뜰근린공원이 눈에 들어온다. 날이 더워지면 가동을 시작하는 바닥분수에서 저녁시간까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네 명소다.

제천·어서각역사공원 등 또 다른 볼거리 제공

제천뜰근린공원에 도착했다면 제천을 따라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된다. 방축천과 함께 신도시의 대표하천으로 꼽히는 제천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 멋지게 연출되는 도심 속 녹색공간이다. 낮 시간에 산책을 나섰다면 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아래 휴식공간에서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고, 저녁 시간에도 늦은 시간까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은 곳이다. 제천을 따라 아름동에 도착하면 아름2교를 건너자. 아름스포츠센터를 끼고 돌아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뒤쪽에 도착하면 두루뜰근린공원이다. 두루뜰근린공원은 코스 중 유일하게 숲길을 즐길 수 있는 구간으로 초입의 계단만 오르면 평탄한 숲길이 이어진다. 특히 공원 끝 부분에는 어서각역사공원이 위치해있다. 하지만, 유모차 등이 있어 계단을 오르기 힘들다면 그대로 제천을 따라 아름4교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서각역사공원을 지났다면 도로를 따라 제천을 건너 가락마을 21단지와 22단지 사이의 산책로까지 걸으면 된다. 이곳부터 실개천을 거슬러 걷다보면 출발지인 뜸이기뜰근린공원에 도착한다.

<세종소식지 2019. 06월호 >

세종소식지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