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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우리마을영상

[세종시 테마기행 길] 2. 복숭아와 싱싱장터 2021-09-09
 < 동영상 자막 >
이 세종시라는 명칭이 생기기 전에는요 이 곳은 조치원으로 불렸어요 조치원
그 이름을 유명하게 만든 주인공이 있다고 해서 이 골짜기까지 제가 찾아왔는데 바로 그 주인공이 조치원 복숭아예요 복숭아 이 세종 조치원 복숭아가 역사가 있어요 제가 알기에는 저 어린 시절부터 그 조치원에 복숭아가 유명하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근데 수십년 흐른 뒤에 처음으로 지금 복숭아 농장을 방문했습니다만 아유 사장님이세요? 안녕하세요 아유 바쁘신데 또, 최주봉 사장님 아니세요? 반갑습니다. 아니 이 조치원에 이 복숭아 역사가 얼마나 됐어요? 뭐 대략 그 1908년에 건어모범장이라고 이 조치원에 봉산동이라는 데에 지금으로 말하자면 농업 농진청의 산실이라고 하면 되죠 그래갖고 과실 시험재배를 처음 시작했어요 1908년에 그니까 100년 전통 113년 전통의 조치원 복숭아 하니까 유명세는 탈만 하죠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린걸 보니까 올해도 복숭아는 풍년인데요 여름에 뜨거운 햇빛으로 복숭아가 더 달아져서일까요 이 곳에서는 바람도 단내가 나요 단내 탐스럽게 잘 익어가는 복숭아를 보니까 문득 궁금해지는게 있는데요 이 유명하고 왜 맛이 좋은가 아무튼 여태껏 내려온 거 아니에요 왜 그런 거예요? 이 조치원 일부 이 쪽 지역이 높은 산이 없어요. 다 야산으로 구름지대로 형성이 되어있어가지고 복숭아는 이게 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싫어하기도 하거든요 엄청 싫어하거든요 구능지대에 비탈길 이런 비탈 산자락 이런 데를 좋아해요 타지역 것도 그 분들 열심히 농사 짓고 맛있게 농사 지으려고 노역을 하지만 소비자들이 평가할 때는 조치원 복숭아가 조금 난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저도 자부심을 갖고 있고 먹는 사람들은 평가를 내려야해요
농부의 자부심은 그만큼의 땀이 담겼다는 뜻이겠지요 조치원 복숭아 맛이 좋은 거는 천의 환경 덕만은 아닌 것 같아서 하나하나 새삼 귀하게 느껴지네요 여기도 있다 이야 여긴 뭐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 이야 이게 복숭아 영양가 뭐가 많아요 이게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구요 단백질, 아미노산, 그다음 이제 담배피는 분들은 기관지로 해서 옛날에 복숭아 많이 먹으라고 그랬어 가을에 땀배 많이 피는 사람들
옛날에 저희 어린 시절엔요 조치원 복숭아를 먹으면 얼굴이 예뻐진다고 했어요 여성들이 우리 엄마 이모들은 얘 조치원 복숭아 그렇게 유명하고 먹으면 얼굴 예뻐진대 그래서 시집가기 전에 처녀들 복숭아 사먹는다고 그런적도 있었어요 아이고 참
조치원 복숭아의 백년 명성을 잇기 위해 지역농가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는데연화 작목반을 구성해자기고 청산에서 유통 농가까지 함께 한다니 최고가 될 수 밖에요 크기에 따라 선별된 복숭아가 정성스레 마지막 단장을 하는데 어디로 가게 될지 궁금해집니다.2kg로 작업하는 경우와 4.5kg 두 종류로 작업을 해가지고 일부는 직거래 나머지는 로컬푸드 세종시는 도농이 상생하ㅤㅡㄴ 도시다 해가지고 대표적으로 1위 아니에요 로컬푸드가 예 로컬푸드라 자랑이 대단하신걸 보니까 어떨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포장하느라 바쁜 농부의 손길에 힘이 넘치는걸 보니까 오늘만큼은 농부도 설레이나보네요 이야 이 빛깔 역시 조치원 복숭아입니다. 세종시 농부들이 맘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거는 판로 걱정이 없어서라는데 아파트 빌딩 사이에 이 로컬푸드 매장 덕이라고 합니다 농부를 따라 저도 로컬푸드 매장으로 가보았어요 여기가 이제 싱싱장터예요? 네 자 이걸 가지고 여기는 가격을 붙여야 되니까 이 곳에서는 일반 시장과 다르게 중간 거래상이 없어가지고 농부가 직접 가격을 붙인다는데 많이 생소하네요 생산자가 가지고 온 물건에 대해서 수량만 결정해서 자기가 붙이고 싶은 가격을 붙인다 붙여서 바코드를 수정해가지고 내가 받고 싶은 금액을 붙이는 겁니다 로컬푸드에 납품하는 농가들은 1년동안 생산할 품목을 미리 정해가지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가격도 직접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러면 진짜 농사 지을 맛 나겠죠 매장 문을 열기 전에 이른 아침 시간에 진열대를 채우는 농부들로 매장이 북적거립니다. 설마 이 농산물이 다 세종시에서 나오는 것이라구요? 예? 저희 입점 조건 자체가 세종시에 거주하시고 세종시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갖고 오시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있는 물건은 모두 세종산입니다. 아 그래요? 드시는 분은 신선해서 좋고 또 직접 가격도 저렴해서 좋고 파시는 분도 뭐 다 뗄 것도 없이 직접 거래하시니까 예 맞습니다. 그걸 상쇄한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원래 저희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저희 비전입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곳이라 아무래도 농부들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만큼 상품관리에 보다 철저할테지요 신선함은 물론 기본이구요 매장을 둘러보니까 색다른걸 발견했어요 농산물이 아닌 다양한 가공품들도 눈에 띄네요 아이고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뭘 바쁘시게 일하고 계세요 지금 뭐하고 계시는 거예요 세종시에서 예 요 가공지원센터를 만들어주셨어요 농민들한테 이렇게 저기 이렇게 잔여 농산물로 가공품을 만들 수 있게 예 저희가 몇 명씩 모여가지고 저는 누룽지를 하고 있거든요 다른 분들은 이런 거 차도 만드시고 저희 이거 하나 가져가셔서 드셔보신 분들이 아 너무 맛있다고 이렇게 맛있는 누룽지를 먹은 적이 없대요 그래서 정말 자부심이 생겼어요 나도 뭐 하나 사가지고 가야겠다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강매는 아닙니까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 로컬푸드 매장이 처음부터 이렇게 잘되었던건 아니랍니다. 시행착오도 있었지만은 해가 갈수록 품목이 늘어나고 농부들도 익숙해지면서 채계를 잡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거죠 이렇게 시민들의 생활에 일부러 자리 잡기까지 성공 요인이 있다고 합니다 일일 평균 21년도 일일 평균이 9700됩니다. 9700만원 1억 가까이 평균적으로 예 사실은 이만큼 성장하는데 생산자들의 역할이 되게 큰 거예요 왜 그러냐면 여기 갖고 오실 때 모두 소포장을 해갖고 오셔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경매나 이런 것에 넘기시려면 한번에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분들은 하나씩 조금씩 조금씩 매일 매일 365일 쉬지 않고 온다는게 굉장한 큰 일이거든요 이 세종 시민들은 참 행복할 것 같아요 무슨 특혜받은 사람들 같애 아마도 찾아주시는 소비자 분들이 계시니까 생산자 분들도 계시겠죠 그렇죠 부지런한 농부의 수고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니까 찾는 시민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서로를 성장시키고 배려하는 마음이 뭐 이런거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이 이 로컬푸드 매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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