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

[TJB뉴스] 스마트도시, 성공의 조건은? 네트워크′ 2019-06-07
유럽 스마트 도시의 성공사례를 돌아보고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는 기획코너,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성공한 도시들의 네트워크를 살펴보겠습니다.

비엔나와 뮌헨 등 앞선 스마트 도시들은 기업, 대학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 도시들을 개발하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서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강진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비엔나 외곽에 건설중인 아스페른 지구,
스마트 도시를 목표로 예측할 수 있는 모든 도시의 문제를 다루는 거대한 실험실입니다.

특히 주목되는 건 에너지분야로, 독일 최대 전자기업 지멘스 기업이 비엔나시를 대신해 에너지를 관리합니다.

모든 건물을 하나처럼 연결한 뒤, 시간대와 사용 패턴 등 수만 개의 데이터를 분석해
건물끼리 전기를 주고받는 형태로 전기 공급을 최적화시키고,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2040년까지 탄소 제로가 아스페른의 목표입니다.

비엔나 시는 예산 투입 없이 첨단 환경을 만들 수 있어서 좋고,
지멘스는 무한한 연구와 실험이 가능한 만큼 Win-Win 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게오르그 파머/ 비엔나 아스페른 연구소장>
우리는 도시문제와 재생 에너지 등 어느 분야든 일반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솔루션(해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인 뮌헨,
유럽 최대의 기술 스타트업 센터를 운영해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얻고 있습니다.

뮌헨 공대와 손잡고 연간 300개의 프로젝트를 제시하는데,
이를 통해 50여개의 성공적인 스타트업 기업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에는 전담 팀이 붙어서 제품화와 투자자 모집, 기업 공개까지 전분야를 지원하고
여기서 확보된 기술은 곧바로 뮌헨을 스마트도시로 바꾸는데 활용합니다.

<마리샤 슈나이더/ 뮌헨 스타트업 홍보담당>
우리는 신생기업이 아이디어를 도출하면 검증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여
세계진출과 주식시장에 진출하는 모든 단계를 지원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모델입니다.

-
세종시도 뮌헨의 사례에서 보듯,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춘희 세종 특별자치시장님 말씀>
우리 세종스마트 시티 시범지구 역시 민간기업들도 적극 참여해서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게 필요합니다.

-
신생 기업을 위한 등대도시라 불리는 독일 뮌헨시,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대학이 상생하는 모습은 대한민국 스마트 단지인 세종시 개발에 하나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TJB 강진원입니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