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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민의창

[세종시 둘레길 3코스] 아름도담길로 가을 산책을 떠나요~
2015-10-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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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 아름도담길 , 여행

세종시 둘레길 3코스 

  

아름도담길

  

 

 

 아름도담길은 아름동과 도담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용모재와 방축천 순환로가 합쳐진 길입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인데요, 둘레길의 특징이 한번에 와닿는 좋은 이름인 것 같습니다.

 

 

 

 

  

아름도담길에 설치된  종합안내판과 '행복도시 둘레길' 지도의 코스가 달라서 처음에 당황했는데요,

 

지도 속 길 대로 걸어본 결과, 

 

절재로(종합안내판 ⑦) 이남 지역은 아직 정돈이 덜 된 지역이라 반영이 안된 것 같습니다.

   

 

 

 

 

둘레길 탐방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②아름도담길 입구마당 → ①정상숲속휴게쉽터 → ⑧파크골프장 → ⑤방축천

 

 → (초려역사공원, 밀마루전망대)

 

 → ⑦잔디마당 → ⑥밤나무길 → ④주민휴게마당 → ③ 아름도담길

 

 

 


 

 

주차시설을 갖춘 아름도담길 입구마당은

 

보듬 7로 생태통로와 충남대학교병원 예정지(도램마을  5단지 맞은편) 사이에 있습니다.

 

   


 

 

입구마당 종합안내판 뒤 편으로 올라가면 바로 아름도담길이 시작됩니다.

  

왼쪽(생태통로 위쪽)으로 가면 밀마루 전망대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방축천을 만나게 됩니다.

  

  


 

 

아름도담길을 걷다가 갈림길을 마주치면 바닥 있는 안내표지판을 찾으면 됩니다.  

 

아름도담길은 파란색 선으로 표시되어있으며, 흰색 길은 둘레길 진입로입니다.

 


  

 

 

정상숲속휴게쉼터까지 올라갔다가 길을 따라 도담동 방면으로 내려가면 ⑧ 파크 골프장이 나타납니다.

 

면적 3447㎡, 9홀(총 길이 451m, Par 35)의 미니 골프장으로,

 

실버레포츠 중 하나인 그라운드 골프를 치는 곳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도담동 그라운드 골프 회원모집 010-5461-4504"로 연락해보세요~

 

 


 

 

파크 골프장 왼쪽 끝으로 가야 위 사진과 같은 ⑤방축천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방축천의 시작점이 되는 곳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천변 순환로를 따라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됩니다.

 

 

골프장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암벽등반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있는 생활체육마당이 나옵니다.

 

 

 

 

 

방축천 순환로에는 중간중간 쉴 공간들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통,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은 없으니 주변 상권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방축천을 따라 내려가면 BRT 정류장(도램마을 아파트) 근처의 큰 상권을 만나게 됩니다.

 

이 곳에는 전에 소개해드린 '도담동 짬뽕집'을 비롯하여 

 

발, 김밥, 돈까스, 치킨 등등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저는 BRT변의 카페를 찾아가 시원한 커피를 마셨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둘레길로 복귀한 후에는 징검다리를 건너 반대편 길로 걸어보았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예쁘게 피는 길인데,

 

 날이 추워지니 잎이 붉게 물들어 가을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방축천변 데크에서 가을소풍을 즐기는 할머니들의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종합안내판대로라면 홈플러스가 있는 절재로에서 오른쪽(아름동 방향)으로 꺾어야 하지만,

 

 둘레길 지도에 나온 길대로 걷기 위해 방축천을 따라 계속 걸어보았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방축천은 한가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나온 시민들의 여유로운 모습들이 행복해보였습니다.

 

 


 

 

오른쪽에 '도시통합정보센터'가 보이는 곳이 지도 속 아름도담길의 반환점입니다. 

 

방축천과 제천이 만나 금강으로 흘러가는 곳으로 건너편은 2-1생활권 기반공사가 한참입니다.

 

소나무 세 그루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성남고와 성남중을 따라 걷다가 밀마루전망대 쪽으로 길을 건너면 됩니다.

 

 

길을 건너서 다시 공원으로 보이는 곳으로 진입하면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근린공원을 따라 밀마루전망대 방향으로 걸어 올라가면 오른편에 초려역사공원이 나옵니다.

 

 


 

 

초려역사공원은 실학자인 초려 이유태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12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4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현전 고전학 강좌'가 열린다고 합니다.

 

 


 

 

점심은 초려역사공원에서 왼쪽으로 5분정도 가면 나오는 종촌동 상권에서 먹었습니다.

 

전에 소개해드린 '이씨식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맛집들이 들어선 곳입니다. 

 

 

 

 

허기를 달래고 다시 밀마루전망대 근처의 아름도담길로 복귀하였습니다.

 

여기부터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위 사진 속 길을 따라 능선까지 오르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오른쪽은 밀마루 전망대 입구와 연결되어있고, 왼쪽은 아름동 방향으로 이어진 길입니다.

 

 

 

 

아름동 방향으로 걷다보면 생태통로를 지나 공원을 만나게 되는데,

 

이 곳이 종합안내판의 ⑦ 잔디광장 입니다.

 

 

잔디광장에서 산능선을 따라 아름동 방향으로 올라가면 밤나무길이 나옵니다.

 

(도시공원 내 유실수 열매 채취는 법적으로 금지된 사항이니 주의하길 바랍니다!)

 

 


 

 

산능선을 따라 걷다보니 아름동 상가 근처의 생태통로가 나타났습니다.

 

 

아름도담길에서는 총 3곳(절재로, 보듬3로, 보듬 7로)의 생태통로를 지나게 됩니다.

 

생태통로에 가까워지면 내리막길이 되었다가 생태통로를 지나면 오르막이 나타나는 구조라 

 

제대로 운동이 되는 코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산복을 갖춰입고 본격적인 운동에 나선 시민분들도 많이 마주쳤지만,

 

여유롭게 산책에 나선 가족들도 보였습니다.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 ④ 주민휴게마당이 나옵니다.

 

휴게마당 양 끝에는 아름초등학교 방향과 늘봄초등학교 방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직진하면  출발지인 ② 아름도담길 입구마당으로 이어집니다.

 

 

 

산길, 천변, 전망대, 역사공원 등 볼거리도 많고 쉬어가기도 좋은 아름도담길,

 

늦가을 산책길로 추천합니다.

 

 

글/사진 :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기자단 [제3기] [송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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