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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민의창

세종 금강자연휴양림에서 꽃길만 걷자 :-)
2019-04-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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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사진 , 여행 , 금강자연휴양림






긴긴 겨울 동안 오래도록 기다려온 봄이 너무 짧게 지나가 버리는 것 같아 너무 아쉽기만 한 계절입니다.
전국이 막바지 꽃놀이로 한창인 요즘, 대부분 지역에서는 벚꽃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봄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의 하나인 금강자연휴양림인데요.
이 곳에서는 산책로를 따라 온갖 봄꽃들이 꽃을 피운 길을 걸으며 
느긋하게 봄의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활짝 핀 봄 꽃이 이곳을 찾은 이들을 반겨주는 듯 했습니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열대온실 입니다.






  
 
  
  이 곳은 자동 제어장치를 도입한 현대화 유리온실로 기후에 관계 없이
자동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창문 개폐는 물론 관수시설, 난방까지 갖추어져 있어 식물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생육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는 곳 입니다.

또 역사식물, 문화식물, 다육식물, 과실식물 등
주제별로 식물들이 심어져 있어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산림박물관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발길 닿는 곳, 눈길 닿는 곳 마다 아름다운 봄꽃들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봄 꽃이 활짝 핀 너무 예쁜 풍경들에 셔터를 누르기만 해도 수채화 같은 사진이 담겨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꽃 구경도 하고 사진을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비가 그치고 난 뒤라 그런지 하늘은 유난히 맑고 푸르고 날씨도 너무 좋아 기분이 더욱 상쾌하고,
비를 맞아서 그런지 나뭇가지에는 새싹들이 훌쩍 더 자라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이렇게 계절이 변하는 건 어떻게 알았는지
여기저기에서 봄 꽃들이 만개하더니 이제는 제법 초록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나무들이 대견스럽기도 했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벚꽃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금강자연휴양림에 심겨진 벚꽃 나무들은
산에 심겨져서 그런지 이제 막 꽃을 피우며 한참 절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일은 4월 14일 일요일이구요. 이번 한 주간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인과 친구와 혹은 가족들과 함께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냥 이렇게 꽃길을 따라 손을 잡고 걷기만 해도
따스한 봄날처럼 설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걷다보니 어느덧 창연정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창연정 앞으로 이렇게 벚꽃이 만개해 있지만 곧 벚꽃이 지고 나면 창연정 앞으로
꽃분홍의 철쭉이 만개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창연정에 오르고 나면 저 멀리 산에 알록달록 수놓은 예쁜 벚꽃을 볼 수 있구요.
또 반대편으로는 빠알간 색감이 너무 예쁜 불티교와 함께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오랜만에 찾은 창연정 1층은 숲속책방으로 꾸며져 아동 도서는 물론 소설, 문학, 역사, 종교 등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어 주말 오후의 여유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는 봄날이 아쉽다면
여전히 아름다운 봄꽃들이 만개해있는 금강자연휴양림에서 따스한 봄날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글/사진 :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기자단 [제7기] [임혜선]
전자메일 : ullallas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