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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

혈당검사

혈당검사 안내

신장은 우리 몸을 순환하고 있는 혈액중에서 노폐물만 따로 수거하여 소변으로 만들어 냅니다.당뇨병은 혈액속에 포도당이 어느 한계이상으로 많아졌을 때에 신장에서 그 여러분의 포도당을 '노폐물'로 오인하고는 즉시 수거하여 소변으로 내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소변에서 당이 나오는 이유

소변은 우리 몸의 신장에서 만들어진다. 그런데 신장은 우리 몸을 순환하고 있는 혈액 중에서 노폐물만 따로 수거하여 소변으로 만드는 것이다. 한편, 혈액 속에는 '포도당'이라는 당분도 들어있다. 원래 이 포도당은 신장의 수거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혈액 속에 포도당이 어느 한계이상으로 많아졌을 때엔 신장에서 그 여분의 포도당을 '노폐물'로 오인하고는 즉시 수거하여 소변으로 내보내게 되는 것이다.

당분이 많아지는 이유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물들은 소화되면서 '포도당'이라는 물질로 분해된다. 이 포도당은 우리가 웃고, 얘기하고, 생각하고, 걷고, 뛰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내는 연료가 된다.
그런데 이 포도당은 자기가 필요로 하는 곳, 팔, 다리의 근육이 심장, 간, 뇌 등으로 '혈액을 타고'이동하게 된다. (그래서 혈액검사를 해보면 그 속에 포도당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조직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일단 혈액 속에 들어간 포도당을 '혈당(血糖)'이라고 한다. 포도당은 마침내 팔, 다리 등등의 조직에 도착하여 문을 두드린다. 이 때 문을 열어주는 것이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우리 몸안의 '최장(이자라고도 함)' 이라는 장기에서 만들어져 분비된다. 이 췌장은 항상 혈당을 감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식사를 한 후에 혈당이 올라갈 때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파견한다.
그러면 이 인슐린들은 각 조직에서 포도당이 조직의 문을 두드릴 때에 문을 열어주게 되는 것이다. 이 열린 문을 통하여 포도당들은 조직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우리 몸 각 조직의 세포들은 이렇게 들어온 포도당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내기도 하고 나중에 사용하기 위하여 저장해 두기도 한다.

그러나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췌장에서인슐린을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혈당 수준을 알아내는 감지 장치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일단 우리가 먹은 음식이 포도당으로 변하여 혈액을 타고 조직세포 앞까지 이동하는 데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포도당이 조직세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서 포도당은 혈액속에 남아있게 된다. 정상인의 경우에는 혈당이 인슐린의 작용으로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당뇨인의 경우에는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 그러면 신장에서 이 한계이상의 포도당을 '노폐물'로 여기고 소변으로 배출시켜 버리는 것이다.

혈당 정상화 방법

물론, 단 한번의 치료로 평생의 혈당이 정상화 될 수는 없지만, 매일의 생활관리로 매일의 혈당을 지킬 수가 있다.
그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바로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다. 이중에서 식사요법은 모든 당뇨인이 꼭 해야 하는 것이고 운동요법은 일부 합병중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해야 하는 것이며 약물요법은 의사의 처방이 있을 때에만 하는 치료 방법이다.

식이요법

  • 당뇨병 식사요법 2가지
    • 식사의 질을 높인다.
    • 식사의 양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