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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04
건강정보: 건강한 겨울나기, 이렇게 준비하세요!□ 한랭질환은 기본적인 건강수칙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가벼운 실내운동을 합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를 합니다.-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합니다.실내환경- 적정온도(18℃~20℃)를 유지합니다.- 적정습도(40~60%)를 유지합니다.외출 전- 날씨정보(체감온동*등)를 확인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할동을 하지 않습니다.외출 시-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습니다.-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삼갑니다.*체감온도는 외부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이 바람과 한기에 노출된 피부로부터 열을 빼앗길 때 느끼는 추위 정도를 나타낸 지수□ 한파 시에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세요.내복-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약 2.4℃의 보온효과가 발생합니다.- 피부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속옷은 촉감이 부드럽고 흡수성이 우수한 소재로 착용합니다.카디건/조끼- 실내에서는 두께가 있는 카디건을 입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조끼는 솜이나 오리털 등을 넣은 소재로 어깨를 덮고 목까지 올라오는 형태가 더욱 따뜻합니다.바지- 밑단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것을 선택합니다.- 바지 안에 내복이나 타이즈를 착용하면 보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외투- 재틱이나 점퍼는 가볍고 조금 큰 것으로 선택하고, 안에 얇은 카디건 등을 겹쳐 입도록 합니다.양말/신발- 남성 정장에 양말을 착용할 경우 두께가 있는 긴 양말을 착용합니다.-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덧신이나 안쪽에 기모가 있는 부츠, 방한화를 착용합니다.기타- 모자, 목도리, 마스크로 머리와 목을 감싸도록 합니다.- 장갑을 꼭 착용합니다.- 벙어리장갑이 손가락 장갑보다 보온효과가 높습니다.□ 이런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노인- 노인은 자율신경계 기능이나 혈관의 방어기전이 저하되어 추울 때 혈관을 수축하여 열 손실을 감소시키는 등의 보상반응*이 일반 성인보다 낮아 한랭 질환에 취약합니다.- 노인이 동절기 이른 아침에 무리한 신체 활동을 할 경우에는 혈압이 상승하거나 심뇌혈관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소아- 소아는 체표면적(신체 표면의 면적)이 크고 피하 지방이 적어서 체온 유지가 어렵고, 몸을 떨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보상반응이 일반 성인보다 약해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만성질환자- 동상이나 저체온증은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광질환은 한파 시 갑작스럽게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노숙인- 노숙인은 일반인에 비해 만성질환이 있거나 알코올 중독, 약물 중독일 가능성이 크고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거주 장소의 확보가 어려울 수 있어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큽니다.*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말초 혈관을 수축하여 열 손실을 줄이고, 신체를 떨어 체온을 올림으로써 체온을 유지시키려는 신체의 반응□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겨울철에는 한랭질환 이외에도 심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합니다.- 건조하고 찬 공기로 인해 호흡기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관절 주변의 인대와 힘줄들이 뻣뻣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을 받아 낙상사고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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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건강소식지 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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