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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

축사/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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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종시립도서관 개관식
A 1. 행사명 : 세종시리볻서관 개관식
2. 일 시 : 2021.11.11.
3. 장 소 : 세종시립도서관(고운동 소재)
4. 내 용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려 주셨는데 이 좋은날,
세종 시립도서관 집현전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37만 세종시민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합니다.

오늘 이 도서관이 건립되기까지 참으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1호 기증자이신 김병욱 충남대 교수님, 책을 50년 이상 모으셨는데 1만2천권의 책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도서관의 자랑거리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잘 만들었다는 것인데요, 특별히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도록 지원을 해신 분들께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시면 더욱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우리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시고 세종대왕의 정신을 이어받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누구보다 책 읽기를 즐겨한 분이셨고, 세종시민들도 세종대왕의 뜻을 이어받아서 책을 읽는 시민들로 구성된 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립도서관의 이름도 집현전입니다. 말 그대로 현자들이 현명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집. 그게 집현전인데, 도서관이야 말로 시민들을 현명하게 만드는 걸 도와드리고 현명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모여서 책을 읽는 전당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집현전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적극적인 뒷받침을 하겠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매년 십만 권의 책을 사서 도서관에서 나눠쓰도록 하는 십만양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올해는 이 도서관 때문에 십만권 플러스 알파가 될 거구요 매년 십만권씩 책을 산다면 아마 2030년 즈음 되면 우리 시가 1인당 장서량이 가장 많은 도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 책을 기증해 주셨지만,
과거에 출판된 책은 구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어렸을 적 재밌고 읽고 책장에 꽂아 놓았던 책을 기증해 주시면 다른 시민들도 그 책을 즐겨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책은 지금 구하려 해도 구할 수가 없는 책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소중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에는 도서관들이 많습니다. 아파트 도서관마다 작은 도서관, 학교마다 학교 도서관, 읍면동 단위로 도서관들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럼 우리 시립도서관은 우리가 책을 읽고 대여하는 동시에 다른 도서관들을 지원해주는 어머니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대신 세종시민들이 즐겨 찾고 책도 읽지만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찾은 어린이 작업실 모야도 있고 청소년 창의력도 발휘할 수 있는 특화 공간 이도도 있습니다.

도서관은 살아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곳이 되려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찾고 활발하게 이용할 때 진정하게 살아있는 도서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책 읽는 습성 모두가 들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DF 아이콘211111 세종시립도서관 개관식.pdf [69604 byte]
Q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사
A 1. 행사명 : 제59주년 소방의 날
2. 일 시 : 2021.11.9.
3. 장 소 : 세종시청 여민실
4. 내 용


존경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여러분, 반갑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쉰 아홉 번째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 해의 결실을 맺는 기분 좋은 계절 가을이지만
여러분들에게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비해야 하는
긴장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계실
소방 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영광스러운 포상을 받은 분들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는 매년 꾸준히 인구와 규모 면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범 초기 12만4천 명이었던 우리 시 인구는 37만 명을 넘어섰고
그만큼 구조, 구급, 각종 출동과 민원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충이 더 크셨을 줄 압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화재피해는 줄고, 골든타임 도착률은 82.5%까지
올랐습니다. 6천여 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 전담이송,
9만3천여 명의 백신접종까지 해낸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의용소방대원들의 활약 또한 멈추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방역소독부터 각종 재난 복구 지원까지 최선을
다 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관청인
‘금화도감’을 설치하여 백성들의 안녕을 챙기셨습니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일깨우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우리 시 또한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최일선에 있는 여러분들의 활동 역시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만큼 여러분의 안녕도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소방공무원을 증원하고 관련 장비를 꾸준히 보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여러분,

아시는 바와 같이 얼마 전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국회세종의사당 설치가 확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바 사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바로 안전한 행정수도를 만드는 주인공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여러분의 헌신을 늘 응원하고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DF 아이콘211109_소방본부_제59회 소방의 날 기념사_(시장님)_최종.pdf [79319 byte]
Q 제575돌 한글날 경축 메시지
A 1. 행사명 : 제575돌 한글날 경축식
2. 일 시 : 2021.10.9.
3. 내 용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들어 펴신지
오백일흔다섯 돌이 되는 한글날입니다.
나라의 근본인 백성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탄생한
한글에 담긴 뜻을 되새겨 봅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배우기 쉽고 세상의 모든 소리와 생각을 담을 수 있는
우리글 한글을 창제하셨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된 우리는,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고 전 세계 문화흐름을 주도하는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글은 우리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이자 가장 값진 유산입니다.

누구나 글을 읽고 쓸 수 있기를 바랐던 세종대왕의 마음은
누구나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염원하는 온 국민의 바람과 통합니다.

세종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시가
그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국회세종의사당 시대가 열릴 것이고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정치행정수도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올해 한글날 정부행사가 우리시를 배경으로 열리는 것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는 것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시는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가꾸는
한글사랑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한글날을 기념하여 마련한 다채로운 한글사랑 행사에서
한글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고 자부심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에 담은 정신을 되살리며
세계가 부러워할 으뜸도시, 행정수도 세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DF 아이콘211009- 제575돌 한글날 메시지_최종.pdf [57141 byte]
Q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간담회 모두 말씀
A 1. 행사명 :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간담회
2. 일 시 : 2021.09.30.
3. 장 소 : 국회의원회관
4. 내 용


반갑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우선 이 자리를 만들어준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출범식 가졌습니다만 시기적으로도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엊그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하는 국회법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오늘이 마침 노무현 대통령이 2002년 9월 30일에 신행정수도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신 지 20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날 넘기기 전에 국회법 통과해준 점에 감사드립니다.
1기 우원식 추진위원장이 전국 10개 지역을 다니면서 토론회하고 의견수렴하고 많은 노력했고 그 결과로 국회 세종의사당이란 결실을 맺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도 이번에 여야간 협상하면서 참 고생이 많았습니다.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참석해 준 의원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번에 송재호 위원장이 특위원장 맡았는데 1기 활동 중에 3대 기조 10대 의제가 확정됐고
실은 10대 의제뿐 아니라 송재호 위원장 머리 속엔 여러가지 아이디어 꽉 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방향도 설정되고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우리 당 의제로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문제는 실천의지입니다. 얼마나 빨리, 얼마나 강력하게 추진할거냐가 문제입니다.
균형발전 상징도시인 세종시에 세종의사당이 설립이 결정된 것을 계기로 일하는 공공기관 이전도 조속히 추진해주기를 바랍니다.

내년에 정부가 바뀌기 때문에 올해 결정 안하면 내년으로 1년 늦어지는 게 아니라
새 정부가 들어오면 의사결정을 새로 하니까 2년~3년 늦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기왕에 마음을 먹은 김에 이 정부 내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확정짓고 다음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그래야 다음 정부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시기 문제, 얼마나 추진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시도별 의견을 내기로 하면 의견 많겠습니다만 조정하려면 한이 없습니다. 정해놓고 추진하려는 의지가 꼭 필요하다는 말씀 강조하며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PDF 아이콘210930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간담회.pdf [65287 byte]
Q 2021년 추석 인사
A 추석 메시지

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어느 덧 기분 좋은 가을바람과 함께
한해의 결실을 거두는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반가운 만남으로 설레고 행복해야 한가위이지만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서로에게 거리를 두어야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가위는 한해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우리 민족 최고의 명절입니다.
한가위 연휴를 보내시면서 그동안 힘들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넉넉하게 채우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이어지는 거리두기로
일상도 살림살이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하루 빨리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웃으며 만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한가위 연휴 동안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면서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가까워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이 가을, 여러분 모두에게
보름달처럼 알차고 풍요로운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DF 아이콘210916 추석 메시지.pdf [42510 byte]
Q 지역혁신·균형발전 2021년 지역별 토론회 축사
A 1. 행사명 : 지역혁신·균형발전 2021년 지역별 토론회
2. 일 시 : 2021.09.10.
3. 장 소 : 시청4층, 여민실
4. 내 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지역혁신·균형발전 지역별 토론회를 세종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시를 찾아 주신 내빈 여러분과 전문가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계비 147억 원 전액이 확보 됐고,
그 근거법인 국회법 개정안이 지난 8월30일에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이달 안으로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시로서는 시 출범 시부터 큰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뜻깊은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결실을 얻기 까지 많은 분들이 뜻을 하나로 모아주시고 힘을 주신 덕분입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당초 계획과는 달리 반토막이 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되고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 비효율을 줄이기 위한 국회세종의사당 건설이 다시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각해보면 신행정수도 이야기를 꺼낸 지가 20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이 얼마나 험난한 일인지를 알려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을 비롯해서 세종시 건설이 이렇게 늦어진 만큼 다른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역시 늦어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2단계 지방이전도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금년에 큰 방향을 설정하고
그림을 그려 놓으면 다음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겠지만 다음 정부로 넘어가게 되면 새로이 재검토가 이루어 질 수 있어
한해가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간이 흘러 갈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번 정부 내에는 진척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주제가 지역균형 뉴딜입니다.
각 지역에서는 이미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시만 해도 13개 추진과제와 95개 세부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이 탄력을 받으려면 상징성 있는 중요한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업은 자연스레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 수도권 과밀해소 방안으로 추진한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이 지지부진한 이유도 구체적인 정책이나 제도가 부족하거나 없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정부의 정책의지가 강하고 명확하다면 민간에게 강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그 외 부수적인 문제들도 자연스레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지역발전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과 목적을 분명히 하고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게 중요합니다.
지혜를 하나로 모으고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는 토론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PDF 아이콘210910 지역혁신·균형발전 2021년 지역별 토론회.pdf [78399 byte]
Q 청년세종센터 개소식 축사
A 1. 행사명 : 청년세종센터 개소식
2. 일 시 : 2021.09.20.
3. 장 소 : 다정동 청년세종센터
4. 내 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청년세종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양보해주신 다정동 주민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기는 하지만 주민들께서도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도 청년들을 위한 시책과 정책들이 많이 시행되고 있지만
청년 주도로 만들어진 정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스스로 나서서 수요에 맞는 제도와
정책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할 때 비로소 청년을 위한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청년들의 뜻을 모으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공간으로
청년세종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 오프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연결된다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참석할 수 있어, 청년의 힘으로 청년수도 세종을 만들어 가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좁은 공간에서 어렵게 청년센터 활동을 이어오다
큰 곳으로 이사 오게 되어 희망에 부풀어 있을 텐데 그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모두의 힘을 모아 넓은 공간을 꽉 차게 운영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청년을 중심으로 거버넌스를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시, 의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습니다.

최근 청년정책 전담 부서 내용이 담긴 조례가 시 의회를 통과하였습니다.
다음 달이면 청년정책담당관실이 구성 될 텐데 이곳이
여러분들을 위한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수행할 것입니다.

청년수도 세종의 중심에 청년 여러분들이 있으니
책임 의식을 가지고 세종시를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시가 적극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DF 아이콘210910 청년세종센터 개소식.pdf [58319 byte]
Q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사
A 1. 행사명 :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사
2. 일 시 : 2021.08.15.
3. 장 소 : 세종시청 4층 여민실
4. 내 용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끝이 잘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시대에
광복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엄중한 때인지라 경축식을 열지 못하고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맞이하는 광복절이기에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우리 지역을 비롯한 모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 분들의 고귀한 뜻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날 우리 선조들은 일제의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광복을 이루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또다른 억압의 시기를 견디고 있는 오늘날,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는 것이야말로
다른 의미의 광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를 잃지 않았던 선조들처럼
묵묵히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계실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76년 전, 우리는
일본 제국주의의 온갖 핍박과 탄압 속에서도
자유와 독립을 향한 열망으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렇게 하나 된 마음이 있었기에
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이 되었고,
독재에 맞서 나라다운 나라를 이룩하여
세계 민주주의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역시 정부와 국민 모두가
서로 믿고 의지하며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모범적인 방역체계,
헌신적인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
방역의 주체가 된 국민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 극복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불균형 성장과 양극화 문제가 그 중 하나입니다.

객관적인 경제 지표가 아무리 좋아져도
서민들은 늘 어렵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과 이질감이 커져
대립과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수도권과 지방 간의
불균형과 양극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부신 발전을 이룬 이면에는
국가 주도의 특정 산업 육성과
대기업과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이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더욱 심화되었고
우리 사회가 통합에 이르지 못하는
분열과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위기를 이겨온 저력이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된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처럼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에
성공한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많은 나라들이 부러워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나라입니다.

지난주 막을 내린 도쿄 올림픽에서는
메달에 얽매이지 않는 열정과 배려로
대한민국의 품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성숙한 모습에서
통합과 상생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지금의 불균형을 극복하고
균형 잡힌 통합과 상생의 시대를 연다면
대한민국의 힘은 무궁무진하게 커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세종시가 될 것입니다.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을 담는 그릇입니다.

이미 시민주권특별자치시와 행정수도로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추진하면서
전국의 관심과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회가 세종으로 온다면
행정수도 완성에 커다란 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부위정경(扶危定傾)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를 맞아서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뜻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자세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극복하자는 의미입니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역할과 책무를 다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이 바로 이를 실천하는 주인공입니다.

일제강점기를 끝내 이겨낸 선조들처럼
코로나19 위기의 시대를 끝내고
온 나라가 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시대를
함께 열어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PDF 아이콘제76주년 광복절 경축사.pdf [127282 byte]
Q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 축사
A 1. 행사명 : 지방의회 30주년 기념행사
2. 일 시 : 2021.07.02.
3. 장 소 : 세종시 의회 1층 앞 광장
4. 내 용

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지방의회 30주년을 37만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열여덟분 의원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종시 의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정말 많은 애를 써주시고 의회를 현재의 모습으로 키워 내주신 선배 의원님들께서도 참석해 주셨는데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0년 전 지방의회 부활을 알린 첫 번째 선거가 치러졌고 9년 전에는 우리 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세종시 출범 이후 행정수도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주권특별자치시를 실현하는데 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30년 전 지방자치를 다시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여러 가지 우려 섞인 얘기가 없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2년 우리 국가와 지방의 역할을 어떻게 나눠서 할 것인지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지방정부 역할이 컸고 지방의회가 여러 가지 창의적인 선제적인 아이디어들과 대응책들을 마련해서 현재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잘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량이 꾸준히 성장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점은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계기로 새로운 지방자치의 시대, 자치분권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의회는 의정활동에 더 많은 권한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우리 집행부로서도 의회라는 더욱더 든든한 지원군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토대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 시민들을 참주인으로 모시는 일에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세종시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라는 크나큰 현안 과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6월까지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되어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설계비가 곧바로 집행되었으면 좋았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해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정기국회까지 이 문제를 끌지 않고 그 전에 7월 국회에서라도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가 되어서 국회세종의사당 설계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가 우리 집행부와 함께 해야 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많은 일들 하나하나 머리를 맞대고 풀어 나갔으면 합니다. 시민을 참주인으로 모신다는 마음으로 시의회와 이 일들을 협의해서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방자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셨듯이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직접 민주주의 완성에도 큰 기대를 안고 다시 한 번 지방의회 30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DF 아이콘210702_「지방의회 30주년 기념행사」 축사.pdf [70631 byte]
Q 국회법 개정안 촉구 민·관·정 결의대회 연대사
A 1. 행사명 : 국회법 개정안 촉구 민·관·정 결의대회
2. 일 시 : 2021.06.23.
3. 장 소 : 시청 1층, 전시관
4. 내 용

국회 앞 1인 시위를 첫날 제가 했고 국회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특히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보도를 해줘서 국회법 개정안이 6월 안에 처리되어야 한다는 공감이 형성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이어서 효림스님이 1인 시위를 해주셨고 이태환 의원님들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바통을 이어 받아 주셔서 국회법 개정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동안 박병석 국회의장님, 송영길 민주당 대표님, 야당에서는 김병준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여러분들께 일일이 찾아뵙고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도 답답했고 한 분 한 분 국회의원들을 다 찾아뵐 수 없어 어제는 편지를 써서 300분 국회의원들께 보내 드렸습니다. 이준석 대표님께도 별도 편지를 보내 드렸습니다.

이준석 대표님도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만 최대한 빨리 만나 뵙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 충청권 4개시·도 민·관·정 결의대회 때 말씀드린 게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충분히 입장을 밝혀왔고 “국회법 개정을 서둘러 달라는 이런 말을 더 이상 하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지만 그럼에도 시민께서 많이 와 주시고 지도자 위치에 계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대체적인 공감대는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회에서도 통과시키는 것에 대해 이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회 원구성 때문에
운영위 구성 자체가 안 되어서 처리를 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병석 국회의장님께서도 6월 중 처리를 강조를 하셨고 여야 원내 지도부 국회의원들을 만나 뵙고 설득을 하고 계시니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실은 처음부터 이상하게 꼬인 겁니다.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정말로 어렵게 통과시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2004년도 8월에 이곳이 신행정수도 입지로 정해진 겁니다. 반대쪽인 야당에서도 급했던 건지 불문 헌법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들이대고 그때 꼬인 것을 아직까지 바로잡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후 우리가 바로 잡을 수 있는 일은 헌법을 고쳐서 위헌적 요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하셨던 것처럼 그런 방식으로 헌법을 정리하면 됩니다.

개헌에 관련해선 ‘87’(년) 헌법이 30년 이상 지났고 사회여건이 빠르게 변했기 때문에 개헌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국회이전과 지방분권에 대한 문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제 설계비 예산은 147억 원이 확보되었고 국회법 개정이 되면 바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늦출 여지가 없고 여야의 논의도 충분히 진행됐습니다. 논의를 따진 시간만 해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가 되었고 검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공청회 때 여야가 2명씩 선정한 진술인이 각자 발표하였는데 심지어 야당에서 추천한 진술인이 국회의사당 이전은 위헌문제가 없다는 진술을 했습니다. 국회의원들도 대부분 동의했습니다.

국회운영 소위에서도 충분한 논의가 되었고 6월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약속을 지키기만 하면 됩니다. 6월 중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당연히 이루어 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역사적 대의가 우리 앞에 놓여있고 우리와 함께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간과 걸림돌을 딛고 결국에는 우리가 가야될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다만 얼마나 제대로 가느냐, 빠르게 가느냐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우리 힘을 모으느냐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한 가지 새로운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국회가 들어설 곳에 행정동을 정해야 합니다.
저는 그곳 이름을 세종동으로 정하려고 행안부와 논의 중입니다. 세종동에 헌법 기관이 들어서고 그곳이 세종의 중심이 되는 날이 빨리 오도록 여러분과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함께 외쳤으면 합니다.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에 처리하라, 처리하라, 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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