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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fire

참여게시판

윤길영 119상황실장님께

작성자김명수  조회수1,156 등록일2017-08-02
안녕하십니까?
윤길영 119상황실장님!
세종시 소방본부의 참여게시판이 없어졌다가 다시 되돌아 오도록 한 조치에 대하여, 그나마 다행이라는 심정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윤길영 실장님은 상식이 통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종시 소방공무원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 상식 수준의 행정을 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참여게시판을 없앤 것은 상식에 어긋난 행정이였고,
항의를 받아 원상 복구한 것은 상식에 맞는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잘못을 할 수 있고, 그것을 국민과 함께 바로잡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부정하고, 덮고, 감추고, 상식에 맞지 않은 행정을 하게 되면, 국민이 가만히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하나만 더 부탁을 해 볼까 합니다.
어제 제가 사는 곳에서 오후 10시경 횡단보도를 지나던 행인이 자동차에 치어서 길에 쓰러졌고, 119 소방차가 출동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소방차가 싸이렌도 울리지 않고 조용히 와서는 차에서 내려서 하는 행동도 느긋 느긋하게 행동을 하고, 부상자가 길에 누워있었고, 옆으로 버스가 지나가려고 할때, 그 소방관이 발로 부상자 발을 옆으로 치우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버스가 잘 피해가서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환자를 대하는 태도, 말투가 너무 성의가 없어서 ... 소방관들에 대하여 실망을 했다고 할까?
그리고 환자를 실은 앰블런스가 또 사이렌도 안울리면서 먼곳으로 돌아서 병원으로 가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차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냥 유턴해서 병원으로 갈줄 알았는데..... ,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무성이하게 일을 하면서 뭔 공무원을 하고 있는지..... 참 실망스런 하루였습니다.

해서 윤길영 팀장님이 119상황실에 근무를 한다고 하시니,
세종시 소방관들은 보다 성의 있는 행동으로 업무에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