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

축사/기념사

광역도시계획 협약식 축사

작성자대변인  조회수22 등록일2019-05-02
190502(목)_광역도시계획 협약식.pdf [93.8 KB]

1. 행사명 : 광역도시계획 협약식
2. 일  시 : 2019.5.2.
3. 장  소 : SCC(정부세종컨벤션센터)
4. 내  용


우선 우리 세종시에 와 주신 허태정 대전시장님,
이시종 충북지사님, 양승조 충남지사님 고맙습니다.

충청권 전체를 사실상 하나로 묶어서
중부권에 새로운 경제중심축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발전 축을 형성하자는 것이
우리 세종시의 건설 취지였습니다.

그런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충청권이 정말 하나가 되어야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마음으로도 하나가 되고
실제로 하는 일들도 하나가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계획들, 행동들이 하나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광역도시계획은 잘 아시겠지만
크게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첫째는 하나가 되기 위해서
‘각 지역의 역할과 기능을 어떻게 적절하게
배분해서 서로 상충되거나 중첩되지 않도록 해서
효과를 거둘 것이냐’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역할과 기능을 나눠서
담당하게 됐을 때 서로 연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교통이라든지

그 외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협조해야 될 일들을 잘 정리하는
이 두 가지 일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광역도시계획은
제일 먼저 청주가 2001년도에 만들어졌나요?

그때부터 시작해서 청주는 청주대로 그 주변도시와
청주, 대전은 대전대로 그 주변도시와 대전,
세종은 세종대로 그 주변도시와 세종,
또 공주는 공주, 이렇게 네 군데가
각각 따로따로 중심도시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광역도시계획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두 가지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는
문제점, 한계점이 인식되어 왔었습니다.

제가 2017년부터 이런 제안을 했었습니다.

세종시 입장에서 보면
2007년에 광역도시계획이 만들어져서
그동안 여러 가지 상황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수립할 때가 됐는데,

이왕 수립하는데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모여서
광역도시계획을 만든다면 훨씬 더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고요.

다행히 행복청장께서 중심이 되셔서 이 일을 추진해 주셨고 우리 충청권 시도지사님께서도 뜻을 합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뜻을 합했으니까 이제는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는 전문가들, 국토연구원을 비롯해서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되겠습니다만,

좋은 계획 잘 수립해 주시고
저희는 계획이 잘 수립되면 실행 단계에서
잘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습니다.

오늘 협약식 끝나고 나면 포럼을 하게 될 겁니다.

이 포럼은 어찌 보면 광역도시계획 수립하는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이벤트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 포럼은 이제 막 시작한 광역도시계획의
기본 방향을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방향을 잘 설정하고 그 기본방향에 대해서
동의가 이뤄져서 구체적인 계획을 하나하나 메꿔 가는데 큰 지침이 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얘기 많이들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여러 가지 일로
늘 뜻을 같이 합니다만, 이번 일은 정말로 모두에게
도움되는 인식을 가지고 정말 좋은 계획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실행을 하겠다는
약속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세종시에서 이런 좋은 일을 시작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고 이 일이 꼭 성공적인 일이 돼서
전국적으로도 이런 사례가 전파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