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

현장이야기

[2018.02.24]9번째 도시재생대학 개강을 축하합니다

작성자대변인  조회수356 등록일2018-02-24




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2월 24일 열린 도시재생대학 9기 개강식에 다녀왔습니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세종시에서 마을단위로 살면서 느끼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과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또 소망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실행 방법을 찾아내는 곳입니다.

사실은 우리 주변의 문제에 대한 답은 주민 여러분들께서 가장 잘 알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죠.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주민 여러분 각자가 가지고 있는 구슬들을 어떻게 꿰어내서 제대로 보배로 만들 것인가 고민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 과정에서 도시재생대학 손세원 총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수강생분들을 잘 뒷받침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우리 시가 잘 발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신도시는 신도시대로 발전하고, 구도심은 구도심대로 발전해야 하며, 농촌은 농촌대로 발전해야 합니다.

앞으로 8주 동안의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아마 주민 여러분들이 각 마을별로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 제대로 파악하고 규정하는 노력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을 것인가 찾아내는 노력을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방법들은 지도교수님들과 수업을 통해서 찾아내기도 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찾아가서 배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찾았다고 모두 실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중에서 실행 가능한 것을 발굴하고 시범적으로 진행할 사업들을 선정하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 번에 다 마무리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개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개헌 논의 가운데 중요한 내용이 바로 지방분권입니다.
지방분권은 우리 지역에서 이뤄지는 일들의 상당히 많이 부분을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입니다.
스스로 수단과 방법을 찾아내고 결정하는 것이 지방분권입니다.
그런 면에서 도시재생대학이 우리 세종시의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권자인 시민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결정입니다.
이런  중요한 결정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는 지방분권 시대가 열리길 기대합니다.
 

2018_2_24_제9기_도시재생대학교_개강식_(2).jpg [136.6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