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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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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 글의 상세내용
제목 [2018년 세종시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KTX 타고 다녀온 1박2일 세종여행 힐링여행지 베스트10 Part1
등록일 2018-12-24 16:02:42.0 조회 638
태그 [공모전] [여행] [감동사진]


지인들과 함께한 1박2일 

세종여행

힐링여행지 베스트10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지인들과 함께 세종시 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KTX와 오송역에서 대여한 렌터카를 타고

힐링여행지 열 군데를

세종시 사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선정했지요.

그럼 아름다운 세종시로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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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길

KTX 오송역

서울역-오송역

50분/18,500원

4인동반석 < 15% 할인 4인:62,900원 >



세종시에 갈 때 가장 편한 방법은

오송역까지 KTX를 이용한 다음

세종시로 가는 버스를 타거나

렌터카를 이용하면 됩니다.

렌터카는 오송역 주차장 D, E구역에 있어서

착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 서울-오송역 KTX >

★ 시간 : 50분 / 

-1인당 편도 가격 : 18,500원

- 4명일때는 4인동반석(15%할인) : 

 < 62,900원 >



<오송역 렌터카 이용료>

★ 1일 9시간 

<오전10시~다음날 저녁7시까지>

- 모닝 : 70,7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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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종시

힐링여행지 첫 번째는

비암사입니다.

입장료 주차료 무료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천년의 사찰 비암사

수령이 800년도 훨씬 넘은 

느티나무가 있으며

통일신라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하니

정확한 연대는 미지수지만

대충 계산해도 

천년은 훨씬 넘어 보입니다.

1960년 비암사에 있는

3층 석탑에서 국보가 발견되고

백제대제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백제대제는 백제의 역대 국왕과

백제 부흥운동을 하다 죽은 

혼령들을 위로하는 제로

매년 음력 4월 15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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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찰

800년도 훨씬 넘은 느티나무

세종시가 백제의 문화 중심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백제대제, 

국보가 발견된 3층 석탑 등

귀한 것들이 많았지만

사찰에 쓰여있는 글귀

"아니 오신듯 다녀가소서"가

뇌리에서 오랫동안 

잊히지 않네요.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라고

조용히 일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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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사 올라가는 길에 

150미터 정도

내려가는 길인데도

마치 올라가는 길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도깨비도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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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가볼 만한 곳을

알려준 지인이

비암사 옆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비암사 전경을 볼 수 있다고 

알려주네요.

나무계단으로 올라가서 바라본

비암사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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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보이는 커다란 나무가

800년도 훨씬 넘은 느티나무인데요.

정확히는 856년 되었다고 합니다.

풍년에는 잎이 위에서 아래쪽으로 피고

흉년은 반대라고 하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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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찰이지만

비암사에 있는 3층 석탑에서

3점의 비상이 발견되어

하나는 국보 106호로 지정되어

국립청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고

두 개는 보물 367호, 368호로 지정되어

국립공주박물관에 보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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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사의 유래?

구름이 머문다는 뜻



대웅전에서 스님이 나오길래

물어보았습니다.

‘비암사에서 백제대제가 열린다는데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백제가 멸망한 후

백제의 역대국왕과

백제부흥운동을 하다죽은

혼령들을 위로하는 제로

1983년부터 백제대제를 올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세종시가 백제의 문화 중심에

있다는 것이 실감이 가는

순간이었습니다.

매년 음력 4월 15일 열린다고 하니

내년 봄에 다시 한 번 비암사를

찾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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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 가면 대부분 음양을 고려하여

석탑들은 대부분 연꽃의 음을 뜻하고

범종각은 양을 표시하네요.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이해가 안 갔는데

스님이 정자 꼭대기를 가리키네요.

그제서야 "아하"

산의 신령을 모시는 

산신각이 있는 것을 보면

토속신앙도 인정해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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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종시에 있는 영평사가

구절초 때문에 화려하게 보인다면

비암사는 수수하면서도

기품 있어 보입니다.

극락보전과 대웅전이

산신각을 보호하는 듯한 모습이 

신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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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사 주지스님입니다.

한 장 담아도 될까요?

뒷모습은 괜찮다고 하네요.

주어진 모든 순간을 마지막인 듯

소중하게 여기며 살라는

스님의 말이 아직도 들리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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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종시

힐링여행지 두 번째는

뒤웅박고을입니다

입장료 주차료 무료

개장시간 9시~19시



세종시에 사는 지인이

여기만큼은 꼭 들려야 한다고

강력하게 추천한 곳입니다

첫인상은 항아리보다는

조각공원에 가까울 정도로

미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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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장님이

미술 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나무 하나하나

조각상과 조화를 이루는데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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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장류박물관 

10시~18시

휴관 : 매주 월요일

입장료 무료



뒤웅박고을 안에는

전통장류 박물관이 따로 있습니다.

장 담그는 과정 및 재료,

역사까지 알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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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웅박고을은

인스턴트가 판치는 세상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손맛으로 담그던

전통장류를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겠다는

마음이라니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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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의 꽃말

순수, 어머니의 사랑



오늘만큼은 어머니의 사랑이

더 느껴지네요.

구절초 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항아리와 함께하는

구절초의 모습은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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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수많은 장독대

어떤 아름다운 풍경보다도

아름답게 보이는 것을 보면

우리의 것이 세계적이다 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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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체험학습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평일에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체험학습을 많이 옵니다.

다양한 체험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은

인절미 만들기와 두부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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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웅박고을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항아리입니다. 

현장학습을 오는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미션을 준다고 합니다.

뒤웅박고을의 항아리가 모두 

몇 개일까요?

워낙 많은 숫자라 대부분의 아이들은 

처음부터 포기하지만

중간중간 열심히 숫자를 세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살짝 물어보았습니다.

항아리는 다 세어봤니?

"천 개 넘게까지 세다가 잊어버렸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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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항아리를 좋아하기에

항아리 사이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을 온몸에 받으며

한참을 앉아 있었지요.

오늘만큼은 햇빛도 반갑더라고요.

전국에 있는 항아리들이 모두 있으며

그중에서도 어머니 마음을 담은 

항아리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쉽게 보이는 풍경이지만

이렇게 가꾸기까지 

얼마나 공을 들였을지 생각해보면

그냥 항아리로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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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매력은

산책길입니다.

약간은 유럽스타일로 시작하지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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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시인의 어머니

어머니에 대한 시를 애절하게

쓰고 싶었지만

어머니 이름 하나 써놓고는

더 이상 쓸 수 없었다는

그 말에 왜 이렇게 공감이 가는지

뒤웅박고을 정신과도 같은 맥락이라

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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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종시

힐링여행지 3번째는

영평사입니다

입장료 주차료 무료



영평사는 작은 사찰이지만

뒤로는 장군산이 있고

매년 10월에는 구절초

축제를 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차를 주차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니

미리 한가롭게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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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꽃은

영평사 주지스님이 

심기 시작한 것이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하니

주지스님에게 고맙다고 절이라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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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꽃말?

순수, 어머니의 사랑



사랑이 느껴지나요?

아래 사진을 보는데 구절초 꽃말이

생각나더라고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야말로

아름다운 축복이며

의미 있는 선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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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에는 구절초 꽃들이

가득합니다.

심지어 소각장까지

구절초가 가득하니

이런 예쁜 정원을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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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산으로 올라가 볼까요.

영평사와 바로 연결되니

한 바퀴 산책하듯

꽃길을 걸으면 됩니다.

구절초의 유래는?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꺾는 풀이라는 데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온 산에 흰 눈이 내린 듯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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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돌아볼까요. 천천히 한 바퀴 도는데

30분에서 1시간정도 걸립니다.

누군가 만들어놓은 소원탑

작은 소원들이 모여

작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에 소나무 사이로 빛이 들어오니 

순례자라도 된 듯 겸허한 마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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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다는 둘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욱 좋겠지요.

꽃길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군데군데 항아리들이

꽃과 어울리고

투박하지만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실제로도 항아리들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밭을 가꾸는 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분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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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종시

힐링여행지 4번째는

정부청사 옥상정원입니다

입장료 주차료 무료

인터넷 사전예약

평일가능

<오전 10시/오후 2시>



세종정부청사 옥상에

커다란 정원이 있는 것을 아시나요?

세계에서 가장 길어서

기네스북에도 올랐습니다.

주말에 가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평일에만 볼 수 있습니다.

예약하고 승인받은 단체나 개인만

가능하니 꼭 예약하고 가야 합니다.

http://www.chungs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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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6주차장에 주차하면

게이트에 있는 입구가 보입니다.

청사 안으로 들어가서

종합안내실로 가면 이름 확인하고

10분 정도 동영상 보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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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하는 직원입니다.

설명 들으면서 따라가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친절한 설명까지 세종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니 

애정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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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개의 동

총길이 3.6km

녹지면적 18,317평



성곽 둘레를 돌며

성 안팎의 경치를 구경하는

‘순성놀이’를 참조하며

성벽 모양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각종 나무와 풀

약 130만 그루

15개동 건물을 하나로 연결한

산책로니 천천히 걸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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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꽃과 식물이 달라지는데

가을에는 억새가 메인입니다.

우리 집 정원도 이렇게

꾸미고 싶어집니다.

산책 시간은 30~40분

총길이 3.6km를 걷는다고 생각하면

엄청 멀다고 느껴질 텐데

주변 풍경이 "와"소리 나다 보니 

생각보다 금방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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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동안 사진은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지만

안내원이 안내하는 길만

그대로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안내원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세종시에는 5개가 없다고 합니다.

담장, 전봇대, 쓰레기

광고판, 점포주택

그것을 세종시 5無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보면 미관상 깨끗하다는

느낌입니다.

점점 발전하는 세종시

2030년까지 

80만 명이 목표라고 합니다.

서울 면적의 70프로인데

인구는 현재 50분의 1밖에 안됩니다.

옥상에서 보니까

세종도서관이 멋지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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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터널

호박 수세미등

이런 터널을 정부청사

옥상정원에서 만날 줄이야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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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휴식 타임

정자가 있는 곳까지 오면

인증 사진 담을 수 있도록

10분 정도 시간을 줍니다.

우리는 운 좋게도

전주대학교 예쁜 여학생들과

같은 시간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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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가 예쁜 곳

모두들 인증 사진 찍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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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보면 가을이 왔음을

멀리 가지 않아도 피부로 느낄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풍경도 예쁘고 사람도 예쁘니

어떻게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네요.

기네스북 포토존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니 놀랍지 않나요?

옥상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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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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