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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종시 시티투어교육코스] 베어트리파크,교과서박물관,조세박물관,대통령기록관
등록일 2017-08-19 06:13:49.0 조회 1722
태그 [여행] [베어트리파크] [교과서박물관] [대통령기록관] [조세박물관]

세종시 관광! 하루에 알차고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네, 바로 세종시시티투어를 활용하는 방법이지요.


세종시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데요, 교육코스와 체험코스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이용요금도 완전 저렴하지요.


하루 종일 세종시의 유명 관광지 돌면서 입장료와 교육비, 체험비, 점심까지 무료로 제공해 주고


교육코스 20,000원, 체험코스 27,000원이면 괜찮지 않나요?


베어트리파크 기본 입장료만 13,000원인데...









오늘 저는 교육코스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코스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 한 번 따라와 보시지요.







와 정말 여러 곳을 들르는군요.


꼭 가보고 싶던 곳인데 이렇게 한 방에 해결되네요.


곰과 수목원이 어울린 베어트리파크와 


어린이들에게 큰 교육장이 될 수 있는 국립조세박물관, 교과서박물관, 대통령기록관까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1.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







여기가 첫번째 모임 장소이네요.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에서 출발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여유있게 도착하여 먼저 매장에 들러보는 것도 큰 재미이지요.







정말 다양하고싱싱한 과일과 채소들이 넘쳐나네요.


세종시의 농민들이 바로 생산한 물건을 즉시에 공급해 주기때문에


정말 싱싱하고 맛이 좋답니다.




드디어 출발, 조치원역에서 10시에 탑승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베어트리파크





여기가 꿈에 그리던 베어트리파크랍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에 깃발이 나부낍니다.







들어서자마자 비단잉어떼들때문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무인판매대에서 단돈 1,000원에 구입한 먹이를 던져주면 


서로 먹겠다고 달려드는 잉어떼들의 행렬이 볼만하지요.









나무 위에 왠 동물들이 서 있을까요?


자세히 보니 멋진 나무 예술이네요.


저리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과 정성이 필요했을까요.










다양한 온실에는 꽃들과 열대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눈을 호강시켜주네요.










온실 속 식물들을 구경한 후 곰조각공원을 향했습니다.









백곰들이 고기를 잡아 먹으면서 한가롭게 놀고 있네요.


정말 실물과 똑같은 느낌이 듭니다.










베어트리파크는 송파 이재연선생이 50여년간 가꾸어온 


동물이 있는 수목원입니다.


10만평의 대지에 40여만점의 꽃과 나무와


곰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이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개구장이 곰들이 참 귀엽네요.


이 중에는 새총을 매고 있는 곰이 있어요.


한 번 찾아 보세요.











이곳 베어트리파크에는 인공적으로 수형을 만든 나무 외에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무터널이 만들어진 숲길도 있답니다.


온갖 풀벌레 소리와 새소리가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느끼게 하네요.


가을에 단풍이 들면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숲 체험장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동아줄로 된 사다리를 재미있게 타고 놀 수도 있습니다.










정말 멋있지 않나요?


원뿔 모양의 나무들 그대로 크리스마스트리이군요.


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불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아시겠어요?


드러누워서 무슨 재롱이라도 부리고 있나요?


아, 관광객들이 먹이를 던져주면 이렇게 누워서 받아 먹는군요.











가슴에 V자 무늬가 선명한 반달가슴곰도 먹이를 달라고 보채네요.


역시 1,000원이면 무인가판대에서 먹이를 구해서 줄 수 있답니다.









귀여운 꽃사슴도 염소도 한가롭게 노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기니피그가 모여들어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도 참 귀엽네요.









공작새들이 사육사를 졸졸 따라다니네요.


부화하여 처음 본 동물이나 사람을 어미로 생각하는 각인현상때문이라네요.











베어트리파크정원입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오다가 이리 또 맑아지네요.


참새들이 재잘거리며 날고 여름꽃들이 키자랑을 하는군요.










작은 연못에는 수련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아열대식물인 종려나무가 부채를 펼치고 있군요.










베어트리파크는 정말 깨끗하고 화려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잡초 하나 찾아보기 힘들며 쓰레기 하나도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갖가지 꽃들이 사철 피어나서 화려함의 극치를 이룹니다.










곳곳에 이렇게 능소화가 활짝 피어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네요.









고목이 된 주목은 언제 보아도 멋스럽습니다.


그 하얀 속살을 다 드러내고도 싱그러운 초록빛 손을 흔들어 대네요.








부용꽃입니다.


잎을 보니 목화와 꼭 닮았네요. 


크고 화려한 꽃이 유혹을 하는군요.








나뭇가지에 화분이 주렁주렁 


이렇게 나무에 접을 붙인다는군요.


신기한 모습입니다.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여행지로 떠납니다.




3. 교과서박물관








세종시에 교과서박물관이 있네요.


교과서를 주로 만드는 미래엔이 우리나라의 교육문화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회사 내에 만들어 놓았군요.


입장료는 무료랍니다.









우리 어렸을 적 책보자기에 싸서 가지고 다니던 그 책


겉표지가 다 닳아서 떨어져 나갈때까지 읽고 또 읽었던 추억의 교과서가


여기에 다 모여있군요.










바둑아1 영이야! 철수야!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갑니다. 


예전엔 보통학교, 소학교, 국민학교 등으로 불리었지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언제나 정겹고 그리운 우리 어머니


여기서 만날 수 있네요.










나무 난로가 중앙에 놓이고


낡은 책걸상에 걸린 가방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960년대 시골에서는 가방조차 구경하기 힘들었지요.









책보자기 속에서 딸랑딸랑 !!


도시락의 요동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 정겹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입었던 교복


헤지고 또 헤져도 기워 입고 물려주고 했었지요.










지금의 우리나라의 교과서는 세계 최고의 지질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하지만 이제는 경전처럼 여겨졌고 무조건 외우기에 급급했던 그런 교과서 시대가 아닙니다.


주변의 모든 사물과 환경 등이 모두 우리 교육의 소재이고 교과서이지요.










교과서를 만들었던 인쇄기들이 전시되어 있군요.


이제는 모두 역사 속으로 묻히고 컴퓨터가 대신하게 되었지요.










각 시대별고 교실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참으로 정겹기도 하지만, 가슴 아픈 역사를 보여주네요.




4. 조세박물관








국세청 내에 조세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꼭 한 번은 가 보고 세금의 역사와 쓰임을 공부하였으면 하네요.









세금 이야기가 나오면 어딘지 불편하지요. 


내 돈 내 놓고 좋아할 사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세금은 나라가 생긴 이래로 지금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 왔습니다.


다시 말해 세금 없이는 나라 자체가 존재할 수 없겠지요.










조선시대에 쓰였던 엽전인 상평통보와


조선시대 재무행정을 담당하였던 탁지부 임명장이 나란이 전시되어 있군요.










어렸을 때 많이 보았던 저울과 되가 보이네요.


이것으로 생산물의 양과 무게를 측정하였겠네요.


그리고 거기에 따라 세금이 매겨졌겠지요.










옛날에는 돈 이외에도 생산한 물품 자체를 세금으로 거두어 들였지요.


각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을 배로 실어 날랐습니다.











세금에 대하여 공부하는 방이 마련되어 있군요.


세금을 잘 내는 것도 나라 사랑하는 길입니다.


세금 없이는 복지국가도 만들 수 없고 나라를 지킬 수도 없겠지요.


우리는 알게모르게 우리가 낸 세금을 다시 되돌려 받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커서 부자가 되어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되어야지.


어린이들이 그렇게 다짐하는 것 같습니다.




5. 대통령기록관






마지막으로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합니다.


건물이 초현대식으로 참 멋지군요.










현관에 들어서면 대통령이 직접 타고 다녔던 리무진 승용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크고 화려하네요.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의 사진들이 여기저기 전시되어 있답니다.


아직은 이명박대통령까지만 전시되어 있군요.









지금 북한과의 관계가 매우 좋지 못하고


전쟁이 곧 일어날 것 같은 위기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그랬나 봅니다.









내가 대통령 후보가 되어 볼 수 있답니다.


저도 1번으로 입후보해 보았습니다.










이곳 전시실은 매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저도 저 자리에 앉아 보았답니다.


악수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참 좋네요.


남북한 지도자가 저렇게 손을 마주 잡았으면 합니다.










청와대의 모습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어린이들은 스스로 저렇게 대통령 놀이를 합니다.











역대 대통령이 기증 받은 물건들을 이렇게 전시해 놓았네요.


정말 화려하고 멋진 예술품들이 그득하네요.










드디어 오늘 시티투어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긴 시간 동안 여러 곳을 돌아 보았더니 피곤하기도 하지만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꼭 체험코스도 참여해야겠네요.


세종시시티투어에 참여하실 분은


세종시관광협회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044-867-6919




세종시시티투어 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이곳에 있습니다.


https://sjcitytour.modoo.at/


세종시에서 즐겁고 뜻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글/사진 :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기자단 [제5기] [김기섭]
전자메일 : dried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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