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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8-03-01]제99주년 3.1절 기념사 2018-03-01

1. 행사명 : 제99주년 3.1절 기념식
2. 일  시 : 2018. 3. 1.
3. 장  소 : 세종시청 4층 여민실
4. 내  용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귀빈 여러분!

제99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조국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3·1운동은 자유와 평등, 민족대통합의 정신이 담긴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입니다.

독립운동의 시작을 알렸고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인 상해임시정부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민족의 자주독립을 향해 외친 독립선언은
전 세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중국 애국운동의 시작인 5·4운동부터
인도의 비폭력 저항운동인‘사티아그라하’까지 영향을 주며

전 세계 평화운동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긴 암흑의 시대 속에서
나라를 되찾고 새로운 세상을 열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3.1운동을 시작으로 오랜 저항과 투쟁의 결과
우리는 마침내 독립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가슴 벅찬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위대함을 일깨워 준 3.1 정신은
광복 이후에도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세계열강의 힘겨루기 속에서
분단과 전쟁의 비극을 겪었지만
이러한 아픔을 딛고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고
비참히 쓰러진 경제를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재건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친일의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친일의 폐해로 인해 민족의 정기를 바로잡지 못했고
이는 적폐로 쌓여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숙제로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3.1 정신이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지난 해 우리는 3.1 정신을 이어받아
적폐청산을 열망하는 촛불혁명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훌륭하게 치러냈습니다.
얼어붙은 남북 관계가 개선되는 계기가 되리라는
희망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평화로 가는 문이 다시 닫히지 않도록
마음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내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100주년을 맞이해 우리 세대가 이뤄야 할
온전한 독립은 국민이 하나되는 대통합의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힘을 모으고 준비합시다.
99년 전 오늘, 2천만 겨레가 함께 외친
모든 인류가 평등하게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공존동생()의 권리’를 기억합시다.

그 때 외쳤던 공존동생의 가치는
아직도 우리 시대의 과제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수도권과 지역이 모두 고루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로 분열된 역사의 종지부를 찍고
행정수도 개헌으로 진정한 통합,
온전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길에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애국선열과
독립유공자 여러분들께 30만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2. [2018-02-01]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선포식 환영사 2018-02-01

1. 행사명 :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선포식
2. 일  시 : 2018. 02.01.
3. 장  소 :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 내  용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도시인 세종시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여러 장관님들, 의원님들과
전국의 시·도지사님들. 고맙습니다. 

또한, 오늘 행사를 함께 준비한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님과
관계관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전국 혁신도시와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하신 분들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29만 세종시민과 함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이 투자해서 만드는 도시입니다.

6년 전 인구 10만명에서 시작한 세종시는
어느덧 30만을 바라보는 중견도시가 되었습니다.

40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자리 잡아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행정수도 완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100대 국정과제에는 국가균형발전과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의 약속이 담겼습니다.
행복도시법 개정으로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미이전 부처도 곧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정기국회에서는 국회분원 관련 예산이
처음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세종-서울고속도로 건설은 재정사업으로 전환되었고,
개통시점이 앞당겨졌습니다.

그동안 더디게 진행됐던 행정수도 세종 건설이
다시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라 믿습니다.

세종시에 한결같은 믿음과 애정을 주신
대통령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지난 6년,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행정중심,
지방분권의 상징으로서의 소명을 다 해오고 있습니다. 

이제 세종시를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와 꿈을 담는 도시,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새로운 모델이 되는 도시,
전국의 10대 혁신도시들과 손을 맞잡고 국가균형발전의
상징과 모범이 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 위대한 여정에 세종시가 온전히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정수도로 완성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번 개헌이 그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는 6월, 여야정파를 뛰어넘는 새로운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져 행정수도 개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혜와 정성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1. [2018-01-01]2018년 신년사 2018-01-01

<2018년 신년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7년은 국민의 힘으로
나라를 바로 세운 역사적인 해입니다.

또한 대선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보여준 
수준 높은 시민의식은
저를 비롯한 세종시의 공직자들에게
큰 가르침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제 임기 7개월을 넘기는 새 정부는 그 민의를 담아
모두가 골고루 잘 살고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향해 가리라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일반적으로 같은 생각과 비슷한 문화를 경험하는
한 세대의 역사는 30년 안팎이라고 합니다.

30년 전 국민의 위대한 승리로 얻어낸
1987년 헌법체제도 이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번영을 여는 마중물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강력한 지방분권형 국가를 이룩해 중앙과
지방이 더불어 잘 사는 나라로 재편될 시점입니다.

그 선도에 선 세종시가 온전히 제 역할을 하려면 
행정수도로 완성되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 되어야 합니다.

오는 6월, 여야정파를 뛰어넘는 새로운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져 행정수도 개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 말이면 세종시는 30만이 훌쩍 넘는
전국 최고의 젊은 도시로 더 큰 성장을 합니다. 

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내 균형발전 정책은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추진될 것입니다.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과제들은 더 촘촘하게 펼쳐질 것입니다.

또한 지방자치회관 건립 추진과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전 등 새 식구를 맞이하는
일에 보다 정성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애민정신의 높은 뜻을 세우고
한글 창제를 비롯한 문화와 과학 등 수많은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입니다.

도시의 외적 성장을 위한 노력과 함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예술·교육에 더욱 힘을 쏟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하는 세종시를 만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

20. [2017-12-27]2017년 송년사 2017-12-27
2017 송년사.



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2017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국민의 힘으로 나라를 바로 세운
역사적인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또한 조기 대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보여준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은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국민의 위대함을 가슴깊이 새겼습니다.

더 좋은 세상을 바라는
아이들의 목소리, 여성들의 열정,
농민들의 소망, 도시민들의 꿈

누구나 어디서나 조화롭게 성장하고 고루 행복하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시민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첨부파일 jpg 파일명 : 2017 송년사.jpg 2017 송년사.jpg 뷰어로 보기
19. [2017-06-06]제62회 현충일 추념사 2017-06-06

1. 행사명 :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2. 일  시 : 2017. 6. 6.
3. 장  소 : 침산리 충령탑
4. 내  용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62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조국의 자주독립과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치신 국가유공자와
그 뜻을 지켜 오신 유가족과 후손들께도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금년 현충일은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날입니다.
새롭게 출범한 제3기 민주정부가 9년 만에 국가보훈처를 장관급 기관으로 격상키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18일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온국민이 함께 제창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새정부와 뜻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우리 시 보훈단체들의 지위를 높이고, 처우를 개선하는 일에도 정성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 주신 선열들께 보답하는 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선열들께서 맨손으로 일으켜 세우셨던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희망이 넘실 될 수 있도록
불평등, 불균형, 갈등을 극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될 우리 세종시가 그 일에 앞장섰으면 합니다.    

진정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완성시키고,행정수도를 완성하는데 시민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올해는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의 해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시민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는 세종시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출범 초기 인구 10만 명의 도시가 현재는 26만4천명의 중견도시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40개 중앙행정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해 국정의 3분의2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에 이어 금강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성공보다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저는 올 한해,
새정부와 함께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금 정치권을 중심으로 30년 만에 개헌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헌법 개정을 위해 국민 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와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드는 개헌에 적극 참여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정수도 세종시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심고 가꾸어
선열들의 뜻을 되살리는데 시민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귀빈 여러분!
  
오늘 제62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하였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합시다.
  
조국을 위하는 마음과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우리 세종시민 모두가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18. [2017-03-10]탄핵 인용에 대한 입장 논평 2017-03-10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인용한 것은 촛불 민심의 승리이며,
민주주의 역주행에 대한 준열한 심판이다.

헌재는 박 대통령의 독선과 불통, 무능과 부도덕, 권한 남용,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방조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엄중하게 단죄했다.
헌재의 정의로운 결단에 경의를 표하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겁게 받아들인다.
 
1,500만 명의 촛불 행렬이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를 수렁에서 건져 올렸다.
촛불을 들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세종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한없는 감사와 존경의 찬사를 올린다.

탄핵은 이 나라가 국민의 것이고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보여줬으며,
그 누구도 민심과 법과 제도 위에 군림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의 빛나는 전통과 숭고한 얼이 면면하게 살아있음을 입증했다.

작금 대한민국은 경제, 외교, 국방 등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혼란과 갈등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헌재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온 국민이 뜻과 힘을 모아
국가적 사회적 난국을 타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세종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흔들림 없이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
 1,600여 명의 공직자들 모두가 제 자리에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여,
시민들의 삶과 생업에 불편과 불안,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

끝으로 탄핵은 과도한 권한집중에 따른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와 폐해를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다.
앞으로 대선과정에서 분권 및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고 개헌에 반영되길 기대한다.

17. [2017-03-06]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 결성대회 연설 2017-03-06

1. 행사명 :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 결성대회
2. 일  시 : 2017. 3. 6.
3. 장  소 : 고운동 복컴
4. 내  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민 대책위원회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가 함께 해주시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참으로 중요한 해입니다. 세종시 착공 10주년, 출범 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100년 대계를 세워야 하는 한해야 되어야 합니다.
 올해 있을 여러 정치적 행사들이 세종시가 한단계 발전하는데 큰 발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선 시급한 것은 대선 과정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후보들이 행정수도 공약을 확실히 하도록
촉구하는 것입니다. 저와 고준일 의장님, 여러 의원님들이 함께 각 캠프 후보들에게 말씀드리고,
대부분의 후보들이 그에 대한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아직 공식 선거가 시작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들 약속해 주셨습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신행정수도 공약을 하고,
그 이후 논란이 있을 때만해도 수도권에서는 반대의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님은 탱크를 동원해서라도 막겠다고 이야기 하셨지요.

하지만 이번에 의미있는 것은 박원순 서울시장님, 남경필 경기도 지사님, 이재명 성남시장님 등
단체장들이 모두 행정수도가 필요하다 이야기 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유력 대권후보들도 필요성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공약으로 추진하겠다 하셨습니다.
선거 국면에 들어서면 공식적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하고,
최우선 순위 공약으로 제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수도 완성은 우리 시의 명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선 자체가 대한민국 전체의 운명과 관련이 있습니다만
우리 시 입장에서는 다음 정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드는데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시 발전여부가 결정됩니다.

다음 정부에서 확실한 의지를 갖고 노력한다는 전제하에
우리 시의 발전상을 세계으뜸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행정수도 추진이 반토막 나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추진된 결과
우리가 꿈 꾼 가치는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 했습니다.

인구·경제·산업의 분산은 먼 이야기가 되었고, 지역불균형은 더 심화됐습니다.
정부에서 약속한 대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당초 계획대로라면 겪지 않아도 될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세종고속도로도 추진 시기가 늦어졌고, 세종아트센터 역시 아직 착공도 못했고,
종합운동장도 추진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국가 예산이 재작년까지 6조원이 투입되었어야 하는데 4조4천억원만 투입됐습니다.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세종시 건설은 국책사업입니다.
국가가 적극적 의지가 없으면 난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그래서 다음 정부가 확실한 의지를 갖고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해야 합니다.

실천할 때 우리 세종시 발전이 앞당겨 집니다.
우리 세종시는 국민들이 반대해서 행정수도로 건설한 것이 아닙니다.
기득권 세력에 의해 위헌결정이라는 황당한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 나 반토막이 났고,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된 것입니다.

지금 개헌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종시에 관한 헌법적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헌법의 명문으로 규정한다면 이런 논란없이 우리 세종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달 2월14일 균형발전선언 13주년 기념식에서 제가 이런 말씀을 여러분께 드렸습니다.

위헌결정 직후 노무현 대통령께서 ‘역사적 대의’라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세종시가 당초 목표대로 행정수도로 다시 건설되어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역사적 대의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 자리에 각계 각층의 시민이 모여 계십니다.
출신, 배경, 정치적 성향 다 떠나서 세종시의 명운과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저를 팀장으로 하는 T/F구성을 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필요한 뒷받침, 이론적·논리적 배경 모두 적극 뒷받침 하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힘을 내서 일어서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6일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


첨부파일 hwp 파일명 : 170306(월)- 1400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 결성대회.hwp 170306(월)- 1400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 결성대회.hwp 뷰어로 보기
16. [2017-03-01]제98주년 삼일절 기념사 2017-03-01

1. 행사명 : 제98주년 삼일절 기념식
2. 일  시 : 2017. 3. 1.
3. 장  소 : 세종시청 4층 여민실
4. 내  용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귀빈 여러분!

제 98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3·1 운동은 자유와 평등, 민족대통합의 정신이
담겨있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입니다. 

또한 제국주의의 폭력이
전 세계를 억압하던 불의의 시대를 깨운 등불이었습니다.

98년 전 오늘, 선열들께서는
남녀와 노소, 빈부와 귀천, 종교와 이념을 넘어
대한 독립이라는 기치 아래 2천만 민족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나라를 잃은 슬픔을 딛고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3·1 운동의 정신을 기초로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오랜 저항과 투쟁의 결과,
우리 후손들은 해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가슴 벅찬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해방의 기쁨은 잠깐이었습니다. 
민족은 남북으로 갈려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통합의 꿈은 깨어지고 전쟁과 빈곤,
갈등과 좌절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우리의 부모님 세대께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우리의 부모세대께서는 말 그대로 맨 주먹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동시에 오랜 독재를 평화적으로 물리쳐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나라,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국가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백년간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는 전세계에서 오직 대한민국뿐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만들어 내신 우리 부모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2017년의 오늘,
역사의 수레바퀴는 또 다시 우리 민족을 새로운 고난과
위기 속에 밀어 넣고 있습니다. 

먼저 반세기 동안의 산업화가 남긴 그림자가
크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지나친 성장 위주의 산업화는 양극화와 불평등을 낳았습니다.
지역간, 산업간, 계층간, 세계간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사람과 돈이 모두 서울로 몰리고 지방은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민주주의마저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시 평화를 선택했습니다. 다시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촛불은 불균형과 불평등의 시대를 넘어
함께 골고루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로 세종시는 착공 10주년·출범 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0년간 세종시에는
40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정의 3분의 2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되었습니다.

인구도 출범 5년만에 2.5배가 늘어나 지난주 25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말에는 3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에 이어 앞으로‘금강의 기적’을 만들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성공보다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저는 올 한해,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잘못된 결정으로
세종시는 국회와 청와대가 없는 반쪽짜리 행정수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정치권을 중심으로
30년 만에 개헌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와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드는 개헌에 적극 참여했으면 합니다.

헌법에 ‘대한민국 행정수도는 세종특별자치시로 한다’고 분명하게 못을 박아   
진정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완성시키는데
우리 세종시가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자유와 평등, 민족대통합의 정신이 담긴
98년 전 위대했던 선조들의 용기와 함성을 다시 기억합시다.

그리고 미래 도시의 꿈을 실현하는 행정수도,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세종시를 향한 길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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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7-01-09]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남경필 지사 세종시 수도론에 대한 입장 2017-01-09

“세종시 정치행정수도론 적극 환영하며,
  대선공약과 개헌 반영해주길 바란다”


- 이춘희 세종시장, 안남 지사 ‘세종시 수도론’에 대한 입장 -


안희정 충남지사와 남경필 경기지사가 제안한 ‘세종시 정치행정수도론’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25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안남 지사의 주장처럼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아닌
‘행정수도’로 발전하는 것은 필연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이 온전하게 성장하려면
 세종시는 정치행정수도로, 서울시는 경제문화수도로 역할을 분담하는 게 꼭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도권 집중은 세계 최악이며,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와 갈등을 초래하고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균형발전과 권력분산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며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국가적 과제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했던 신행정수도 건설은 개헌을 통해 되살려내야 합니다.

안남 지사는 소속 정당을 초월하여 진실로 나라를 걱정하는 충정에서
세종시에 국회와 청와대대법원대검 등을 이전하여 정치행정사법수도로 만들자고 주장하였습니다.

국정 컨트롤 시스템 붕괴와 권력 집중으로 인한 부패를 극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서울에 몰려있는 부와 권력을 전국으로 분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 지도자의 소신과 안목에 경의를 표하며,
‘세종시=정치행정수도’ 공약이 꼭 실현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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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7-01-01]2017년 신년사 행정수도의 웅대한 꿈 되찾자 2017-01-01

2017년신년사행정수도의웅대한꿈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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