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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2019-06-25]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 2019-06-25

1. 행사명 :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
2. 일  시 : 2019.6.25.
3. 장  소 : 세종시민회관
4. 내  용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6.25 참전 유공자 여러분!
  
오늘 6.25 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순국 용사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전쟁의 상처를 안은 채 긴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25 전쟁은 너무나 아픈 역사입니다.
그 아픔을 다시 겪지 않으려면
6.25 전쟁을 더 잘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여기에 모인 것도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장에서 청춘을 바친 청년들과
나이어린 학도병의 꿈을 기억하고,
삶의 터전이나 소중한 가족을 잃고
의지할 곳 없는 삶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참담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불과 70년 전에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겪은 비극입니다.
 
얼마 전 비무장지대에는‘평화의 길’이 만들어졌고,
화살머리고지에서 60여년간 잠들어 있던 유해가 발굴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전쟁의 상처를 기억하고
하나하나 치유해가고 있습니다.

아픈 역사와 거룩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고
치유하고 보답해 나가겠다고
오늘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6.25참전 유공자 여러분!

우리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자 나라를 바로세우는 일입니다.
 
대통령께서는 어제 6.25 참전유공자분들을
청와대로 모셨습니다.
청와대에서 참전용사 위로연이 열린 것은 역대 정부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만큼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에 제대로 보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의 삶이
더 편안하고 명예로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대통령의 뜻에 우리 시도 함께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유공자 여러분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시 출범과 함께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했고
2014년에는 보훈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을 신설했습니다.

최근에는 참전유공자가 고령인 점을 고려하여,
유족을 위한 복지수당을 신설해
421명의 유족분들에게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유공자 여러분의 헌신에 비하면
아직 부족합니다만
하나하나 더 노력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목숨 걸고 지켜주신 이 땅을 잘 가꾸는 것도
참전유공자들께 보답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시정3기 세종시는 인구 33만 명을 넘어서
이제 자족기능을 갖춰가고 있고,
시민주권도시로 커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정의 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모두 함께 참여해
세종시를 더 좋은 도시로 가꾸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나아가, 시민의 힘으로 든든한 지방정부로 성장해서
남과 북이 대결의 역사를 끝내고
한반도 평화를 이뤄내는데 기여한다면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을 더욱 빛내는 일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를 주관하신 6.25참전유공자회 권대집 회장님과
각 보훈단체회장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유공자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33. [2019-06-24]공공급식 지원센터 기공식 2019-06-24

1. 행사명 : 공공급식 지원센터 기공식
2. 일  시 : 2019.6.24.
3. 장  소 : 세종시 집현리 일원
4. 내  용

더운 날씨에 많이 오셨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서 공공급식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들이 있고, 의견도 많았습니다.

농민들의 입장이 다르고
학부모들의 입장이 다르고
시와 교육청이 조율해야 할 것들도 적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견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드디어 기공식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시와 교육청이 똑같이 예산을 들여서
오늘에 이르게 됐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책적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셨고
땅은 시에서 마련했는데 건축비는 모두 134억원이 투입되었는데
국가에서 67억원을 지원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사업비는 64억원 정도로 크지 않게 계획했었는데
영양사 선생님들 농업인단체, 학부모님들과 상의하는 과정에서
규모도 상당히 커졌습니다.
조감도를 보시면 건물도 이쁘게 잘 설계된 것 같습니다


공공급식사업의 추진 이유는 로컬푸드와 연계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기공식때 이와 비슷한 행사를 했었습니다.
건강한 시민, 행복한 농민, 함께하는 세종시라는 목표를 걸고
로컬푸드를 시작했었습니다.

로컬푸드 제일 첫 단계는 우리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직거래입니다.

그 다음이 소비자들, 우리 시민들이 농촌을 찾아서 농촌체험도 하는
관광결합형 농업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우리 농산물을 식품산업과 연계할 때 완성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건설하고자 하는 공공급식지원센터가 바로 그것입니다.

로컬푸드 1단계 사업인 싱싱장터는 시민 여러분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총 매출이 628억 원인데 매일 7800만 원 정도 거래가 이루어질 정도로 잘 운영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30농가였고, 지금은 930농가 정도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가수가 6,000농가 정도 되는데, 앞으로 그 중 3분의 1 정도가 참여하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 공공급식센터를 통해서
학교급식이 로컬푸드와 연결되고.
학교급식 외에도 많은 공공기관들도 로컬푸드를 참여하길 바랍니다.

학교급식도 처음엔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시작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먼저 무상급식을 실시했는데
초중고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유치원·공공기관도 공공급식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먹거리가 중요합니다.
공공급식 센터 건립을 계기로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몇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생산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로컬푸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것처럼 우리 아이들 먹거리 문제는 우리들이 해결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농산물을 생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양교사 영양사 선생님들께서
그동안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과 설계에 있어 많은 의견을 꼼꼼하게 주셨는데,
앞으로도 내년에 급식센터 건설하는 과정에서 운영에 관한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시공사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 건물이 건설되는 동안에 하나하나 좋은 건축물, 안전한 건축물들이 시공과정에서 안전하게 공사 잘 마무리 지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공직자들이 저를 포함해 다짐 말씀을 드리자면
행복도시 세종, 행정수도 세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키운다는 마음으로 공공급식 센터와 로컬푸드로 대변되는
우리 시 푸드플랜 완성을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2. [2019-05-02]광역도시계획 협약식 축사 2019-05-02

1. 행사명 : 광역도시계획 협약식
2. 일  시 : 2019.5.2.
3. 장  소 : SCC(정부세종컨벤션센터)
4. 내  용


우선 우리 세종시에 와 주신 허태정 대전시장님,
이시종 충북지사님, 양승조 충남지사님 고맙습니다.

충청권 전체를 사실상 하나로 묶어서
중부권에 새로운 경제중심축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발전 축을 형성하자는 것이
우리 세종시의 건설 취지였습니다.

그런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충청권이 정말 하나가 되어야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마음으로도 하나가 되고
실제로 하는 일들도 하나가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계획들, 행동들이 하나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광역도시계획은 잘 아시겠지만
크게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첫째는 하나가 되기 위해서
‘각 지역의 역할과 기능을 어떻게 적절하게
배분해서 서로 상충되거나 중첩되지 않도록 해서
효과를 거둘 것이냐’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역할과 기능을 나눠서
담당하게 됐을 때 서로 연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교통이라든지

그 외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협조해야 될 일들을 잘 정리하는
이 두 가지 일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광역도시계획은
제일 먼저 청주가 2001년도에 만들어졌나요?

그때부터 시작해서 청주는 청주대로 그 주변도시와
청주, 대전은 대전대로 그 주변도시와 대전,
세종은 세종대로 그 주변도시와 세종,
또 공주는 공주, 이렇게 네 군데가
각각 따로따로 중심도시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광역도시계획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두 가지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는
문제점, 한계점이 인식되어 왔었습니다.

제가 2017년부터 이런 제안을 했었습니다.

세종시 입장에서 보면
2007년에 광역도시계획이 만들어져서
그동안 여러 가지 상황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수립할 때가 됐는데,

이왕 수립하는데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모여서
광역도시계획을 만든다면 훨씬 더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고요.

다행히 행복청장께서 중심이 되셔서 이 일을 추진해 주셨고 우리 충청권 시도지사님께서도 뜻을 합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뜻을 합했으니까 이제는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는 전문가들, 국토연구원을 비롯해서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되겠습니다만,

좋은 계획 잘 수립해 주시고
저희는 계획이 잘 수립되면 실행 단계에서
잘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습니다.

오늘 협약식 끝나고 나면 포럼을 하게 될 겁니다.

이 포럼은 어찌 보면 광역도시계획 수립하는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이벤트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 포럼은 이제 막 시작한 광역도시계획의
기본 방향을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방향을 잘 설정하고 그 기본방향에 대해서
동의가 이뤄져서 구체적인 계획을 하나하나 메꿔 가는데 큰 지침이 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얘기 많이들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여러 가지 일로
늘 뜻을 같이 합니다만, 이번 일은 정말로 모두에게
도움되는 인식을 가지고 정말 좋은 계획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실행을 하겠다는
약속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세종시에서 이런 좋은 일을 시작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고 이 일이 꼭 성공적인 일이 돼서
전국적으로도 이런 사례가 전파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pdf 파일명 : 190502(목)_광역도시계획 협약식.pdf 190502(목)_광역도시계획 협약식.pdf 뷰어로 보기
131. [2019-04-27]청소년 문화도시 기획단 출범식 2019-04-2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슨일이든지 첫 번째 하는 것이
힘들기도, 설레기도 합니다.

그러나 굉장히 뜻깊은 일이죠.
여러분들은 1기라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의미도 있고, 어쩌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선배기수가 있으면 선배가 했던 일들을
따라해 볼 수도 있는데, 처음하는 일이니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소개한 영상을 보니까
한사람 한사람 아주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뒤쪽에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준단원인 부모님들이 와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시작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세종시는 이제 만들어져가는 도시이고,
행정수도로 만들어 가는 것을 잘 아시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우리 시 인구는 33만 명 정도 되었습니다.
도시를 계획할 때는 신도시만 해서 50만 명,
그 전부터 살고 계시던 분들이 10만 명 정도여서
60만 명 정도 될 것입니다.

계획상으로는 그 보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오시게 되면, 크게 보면 80만 명 정도 도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

행정수도,
수도가 되면 다른 나라 수도들은
대체로 일자리의 20% 정도에서
문화·예술과 관련된 분들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시는 아직 완성된 도시가 아니라서
문화예술 부문이 일하시는 분들이 5% 정도입니다.
앞으로는 세종시가 행정수도 발전되면
문화, 예술 분야에서 해야 할 일들이
굉장히 많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문화, 예술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것들이 갖춰지지 않아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대신 갖춰지지 않은 도시에 살면
현재 불만스러운 것도 많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가능성도 큰 것이죠.

지금 5% 밖에 안 되는데 20%까지 4배는
더 키울 수 있고, 어른들이 다 만들어놓은
도시면 청소년들이 새로이 만들 여지가 적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시는 아직은 만들어지지 않은
도시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말그대로 세종시를
문화도시로 기획하는 일을 맞게 되고
여러분들 뜻대로 문화도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문화도시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면서 앞으로 활동을 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이 도시는 이미 만들어진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도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분의 멘토 선생님들께서도 도와주실거고
여러분들의 부모님,
이 도시의 어른들도 여러분들을
뒷받침 할 것입니다.

저와 시청 공무원들도 열심히 도울겁니다.
여러분들이 문화도시 기획하는데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고민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시설들도 앞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선 아트센터가 올해 착공되어서
2년 후면 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고요,
음악창작소도 기획을 하고 있고,
금년 중에 사용가능하게 될 겁니다.

조치원 쪽에는 공연연습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미디어센터도 금년부터 시작을 해서
내년에는 여러분들이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저런 시설들을 많이 만들어서
여러분들이 기획하는 문화도시 활동들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애쓰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활동하는 일,
하고자하는 일,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고
시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저를 왜 마지막 단원이라고 소개했는지 모르겠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1기 단원들 위촉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첨부파일 pdf 파일명 : 190427(토)-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 1기 출범식.pdf 190427(토)-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 1기 출범식.pdf 뷰어로 보기
130. [2019-04-25]세종 창업키움센터 개소식 축사 2019-04-25

1. 행사명 : 세종 창업키움센터 개소식
2. 일  시 : 2019.4.25.
3. 장  소 : 조치원 옛청사 부지
4. 내  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도 오는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2주 전 즈음에 이 건물이
잘 되고 있는지 왔었습니다.
아직 멀었다 싶었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멋진 건물이 들어선 것 같습니다.

날이 조금 더 밝았으면 좋았겠지 싶었는데
오면서 얘기 들으니
이런 준공식하고 입주식 할 때 비오면
뭐가 잘 된다죠?
좋은 의미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도시는 행정수도로 만들어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경제와 산업도 어느 정도
기틀을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조치원을 비롯한 북부세종을
경제와 산업 중심지로 만들어야하겠다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래서 저로서는 가장 소중하고,
가장 고마운 분들이
아직은 불편한 분들이 많을텐데도 함께 해주신
15개 기업들인 것 같습니다.
축하하고 고맙단 말씀드립니다.

옛시청이 있었던 이 공간은 경제와
산업 중심도시를 만드는데 있어서
뒷받침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바로 뒤에 보이는 SB플라자는 창업과
과학기술벨트 중심산업으로 여러 기업들이 만들어지면
크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얼마 전 세종지식재산센터도 생기고,
기업들을 뒷받침하는 기관들이
이곳에 들어오게 됩니다.

우리 세종시도 테크노파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조직을 만들어 SB플라자에 입주하게 될 것이고
국가로부터 지원받아 400억 규모의 건물을
추가로 지을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 공간이 옛날 행정중심이었지만
경제산업을 뒷받침하는 공간으로서,
세종시의 또다른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세종시에는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자리잡고 창업하고 기업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일이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게 보면 인프라, 생활환경개선, 일자리, 도시문화재생
네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겠습니다 .
 
첫 번째, 두 번째 작업들은 성과를 내고 있고
이제 일자리 중심 사업에 집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생활환경 인프라가 잘 갖춰지면
많은 분들이 조치원에 살고 싶을 것이고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활환경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오실거라 생각하진 않고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져야 조치원이
탈바꿈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이곳대로 경제산업을 뒷받침하는
공간이 될 것이고,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창업공간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이런 공간들을 마음껏 활용하셔서
행정수도 세종으로 만들어가고
한편으로는 일자리가 있는 젊은 도시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힘찬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업키움센터가 이름 그대로 쑥쑥 자라서
우리 시의 대목으로 자라나길 빕니다.
진심으로 창업키움센터 개소와 입주를 축하합니다.


첨부파일 pdf 파일명 : 190426(금)- 창업키움센터 개소식.pdf 190426(금)- 창업키움센터 개소식.pdf 뷰어로 보기
129. [2019-04-11]시민주권대학 개강식 축사 2019-04-11

1. 행사명 : 시민주권대학 개강식
2. 일  시 : 2019.4.11.
3. 장  소 : SCC(정부세종컨벤션센터)
4. 내  용


190411(금) -시민주권대학 개강식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실 줄
모르고 왔는데 떨립니다. 개강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들이 작년부터 준비한다고 했는데
드디어 이제 개강식을 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니까
저희로서는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갖고 계시는데
시민주권대학을 잘 해내야 한다는 걱정도 있습니다.

걱정은 저희들이 할테니,
시민여러분들은 수료할 때 여기 오신 한분도 빠짐없이 다 수료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시민주권특별자치 행정수도 세종을 만들자해서, 늘 말씀드리지만
앞으로 4년 동안 계속해서 똑같은 말을 할 겁니다.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는
이 도시의 참 주인인 시민들이
주인으로서 역할을 잘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내용으로 보면 크게 두가지라고 말씀드립니다.

첫째는 마을민주주의입니다.
읍면동 단위로 우리 마을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그 고민의 결과를 시정에 반영시키고,

경우에 따라서는 마을단위로 주민자치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마을 민주주의입니다.

두 번째는 참여민주주의입니다.
시에서 하는 여러 가지 결정들이
결국은 시민 여러분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때에 공무원들이 일방적으로 먼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여러분들과 상의해서 결정하는
구조를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여민주주의와 마을민주주의
이 두가지를 통해서 우리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만들자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시작한지가 벌써 작년 7월부터이니
벌써 1년 다 되어가나요?

이제 시작만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에 시작하면서 해왔던 일들,
예를 들어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뒷받침하는 조례들을 시의회에서 잘 만들어 주셨고,
읍면동 단위로 해서 시민들이
읍면동장을 추천하는 읍면동장 추천제
이것도 19개 중에서 6개를 했는데
제가 혼자 뽑아서 운영했던 것보다
훨씬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치분권 특별회계를 운영해서
전체 예산으로 보면 큰 예산은 아니지만 읍면동 단위로 재량껏 운영하는 예산을
159억원 정도 배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작단계여서 규모가 작습니다만
키워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정부에서도 세종시가
역시 다르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시고
지난번에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게 아니고 우리 시가,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길을 내어서
받으신겁니다.

다른 지역이나 시군구에서는
우리 세종시처럼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첫째는 자치단체장 입장에서 보면 권한을 내려놓는 읍면동장을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임명할수도 있는데
시민들한테 맡긴다는 등의 이유로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입장에서도 어떤 걸 결정하는게
시민들에게 여쭤보는게
불편할 수도 있고 그래서 안 하려고 하는데
저희는 지난 1년 가까이 그런 일들을 죽 해오니까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일할 때도 시민들의 뜻을 확인하니
좀 더 안심이 되어
저희 스스로도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시민주권대학은 이 두가지의
참여민주주의와 마을 민주주의가 뒷받침하는
시스템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게 세 개 과정이 있는데
첫째는 시민주권회의 지방자치 기본원리가 뭔지를
공부하는 시민주권바로알기.

두 번째는 앞으로 우리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의 핵심적인 사항으로
읍면동 단위로 주민자치회를 만들 예정입니다.

지금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있는데
위원회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주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민자치회에 참여하신 분들이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과정이 두 번째입니다.

세 번째는 마을계획을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읍면동 단위로 보면 각 마을단위에서
이런저런 문제들이 발생하거나
문제가 아니어도 마을을 어떻게
더 갖출 것일까하는 고민들이 있는데,
 
시민들이 나서서 그 고민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이견이 있으면 어떻게 조정하고
어떤 대안을 제안할 것인지
이런 고민들을 하게되는 것이 세 번째입니다.

그동안 조치원 같은 경우 청춘조치원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도시재생대학에서
마을단위계획들을 훈련을 해 왔었는데

도시재생이 아니라하더라도 각 마을단위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솔동 같은 경우
무궁화 정원을 조성한 사례가 있는데
무궁화 공원을 어떤 방식으로, 여러 가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민들만 논의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잘 풀어가도록 했습니다.
도담동 같은 경우에는 청단풍길 잘 만들었는데
시민여러분들의 열의만으로도 잘 만들 수 있겠지만
그 분야 전문가가 도와준다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시민단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지도교수를 한사람씩 배치를 해서 마을단위에서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마을계획을 수립하게 되면 실행과정에서는
시에서 우리 예산을 지원한다던지 방식으로
마을 계획이 실행되도록 할 겁니다.

물론 모든 계획에 대해서 하고 싶은대로
다 할 순 없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마을계획이 처음에는
한사람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하겠지만,

여러사람이 모여서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구체화과정에서 함께 공부하고
지도교수들이 도움을 주고 정말 이것은
공무원들이 만드는 정책, 수준의 마을계획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아마 시민주권바로알기
이런 차원에서 시작하겠지만
나중에는 마을계획과정, 이쪽이 훨씬 더 재미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처음에 시민주권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알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각 마을단위로 클래스들이 개설되어서
그때는 지도교수님들이 마을마다 찾아가
시민여러분들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신도시는 물론이고 읍면지역에서는 도시재생대학으로 연습을 해왔지만
도시재생에 해당되는 것은 하던방식으로 하고
그 외에 사항은 시민주권대학에서 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중요한 것은
입학을 했으면 수업 빠지지 말고
100%수료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통해서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행정수도, 시민주권특별자치시가 되는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어제가 임정수립 100주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따르면 임시정부의 법통을
서게한 것이 임시정부입니다.

191년 4월11일자로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에서
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이름을 지금까지 쓰고 있고,
민주공화제가 우리의 정치체제로
확정이 된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임시정부가 서울을 거쳐서 세종으로 오는 것이고,
상해에서 세종으로 정부가 오고 있고
그 중심이 되는 청와대가 와야합니다.

헌법 때문에 내려오지 못하니 개헌 전에 대통령께서 여기서 활동할 수 있는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국민청원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pdf 파일명 : 190411(금) -시민주권대학 개강식.pdf 190411(금) -시민주권대학 개강식.pdf 뷰어로 보기
128. [2019-03-28]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단 개소식 2019-03-28

1. 행사명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단 개소식
2. 일  시 : 2019.3.28.
3. 장  소 : LH홍보관
4. 내  용

반갑습니다.
늘 같이 일하던 분들인데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다시 함께 모이게 됐습니다.

5-1 생활권이 우리나라 스마트도시 시범도시
2개 중 하나로 지정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사이 많은 분들이 노력해 주셔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발굴되고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부산에서 대통령을 모시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보고대회도 열었습니다.

사실 많은 국민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어서
마음이 조금 급해졌습니다.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정성이 모아져야하고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좋은 도시를 기대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빠른 추진을 기대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어떻게 조화시킬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민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장치가 바로
오늘 개소하게 되는 합동사무소입니다.

각 분야에서 우리 스마트시티 건설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작업을 하는데
그 작업들을 각각 따로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 자리에 모여서 크고 작은 일들을 신속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또 하나는 이런 일들은 많은 전문가들,
서울에 있는 각 대학들과 참여기업들이
많이 계시는 쪽에서 하는 것도 좋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역시 현장에서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국토부에 여러차례 요청드려서
꼭 현장에 합동사무소 설치를 해야겠다 말씀드려서
국토부에서 귀한 결정 해주신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우리 시에서도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일의 중심에는 국토부, 행복청, LH공사가 있고
정재승 교수님께서 지휘는 해주시겠습니다만

먼저 시민들의 생각을 최대한 많이
담아냈으면 좋겠고, 지금 현재 도담동에서 리빙랩을 개설해서 시범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수록 보다
현실적인 계획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아이들을 최대한 찾아내서
합동사무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지정됐고,
자율주행 특화도시로도 지정되어서 국토연구원,
대학, 기업들과 함께 연구를 시작해서
그 연구결과도 스마트도시 시범도시 지역에
접목시키는 그런 일들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스마트시티가 만들어지면
공공시설들은 우리 시에서 인수할 예정입니다.
인수 이후에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미리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 외에도 국토부, 행복청, LH공사에서
시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모든 일을 돕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세종시가 세계적 스마트도시가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시민들의 바람이라 생각하고
합동사무소에 잘 참여해
어느 기관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pdf 파일명 : 190328(목)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단 개소식.pdf 190328(목)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추진단 개소식.pdf 뷰어로 보기
127. [2019-03-25]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 축사 2019-03-25

1. 행사명 :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
2. 일  시 : 2019.3.25.
3. 장  소 : 반곡동 사업부지
4. 내  용


반갑습니다.
아주 기분 좋은 날에 좋은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착공을
거의 2년 가까이 기다려 주셨는데
이제 잘 준비가 돼서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듣기 좋은 봄소식 하나가
아닌가 생각을 해서 우리 33만 시민과 함께
자축을 했으면 합니다.


체육센터가 완공되는 내년 말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잠시 상상해 봤습니다.  

주변에 아파트들도 많이 완공돼서
입주가 될 것이고 또 주변 일도 정리가 되면서
산과 들, 하천이 잘 어우러진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산이 저쪽으로는 괴화산,
저 멀리는 전월산이 보이고
뒤쪽에도 고루고루 모여서 정말 좋은 입지를
잘 선택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바로 옆에는 광역복지센터가 들어서서
우리 체육센터와 함께 역할을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우리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의 이름이
‘사이를 잇다’입니다. 

자연과 사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이를
잘 연결해주는 그런 멋진 곳으로 만들어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건물 모양만 멋진 것이 아니라
내부 시설들도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쓰더라도 전혀 불편이 없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라는 장애인들만을
위한 시설은 아닙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불편할 게 전혀 없는
시설로 만들어진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 이 도시를 계획할 때
‘장애없는 도시, 즉 barrier free 도시’로
만들자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가장 좋은 장애없는 도시는 역시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모두 불편함이 없는 그런 도시를
말합니다.

그런 생각들을 도시 설계에 반영했는데
이 건물 역시 그런 이념을 담아서
설계를 했습니다.

이 시설은 특히 장애인들,
우리보다는 여러 가지 활동하는데 애로가
많으신 분들을 위한 건물이기 때문에

특별히 아무런 하자 없이,
시공과정에서 안전사고 없이 멋진 건물로
잘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 시 인구가 33만 명이 다 돼가고 있습니다.

이 건물이 완공될 때쯤 되면 거의 40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이 도시에서 살게 되고,

장애인 숫자도 아마도 그때쯤 되면
좀 더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애인들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고요,
또 금년도에 또 하나의 욕심을 부려서 장애인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빙상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빙상장은 지금부터 설계 들어가면 
2022년부터는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가 완공이 되면
여기에 장애인체육회도 이쪽으로 이전을 해서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뒷받침을 잘 하도록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저는 스포츠라고 하는 것이
비장애인에게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장애인 여러분들께 체육활동은
단순히 건강을 유지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생명과 생존과도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런 필요로하는 여러 가지 장애인형 체육시설들,
여러 가지 인프라들은 잘 만들어 드릴테니까

장애인 여러분들께서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
또 장애를 딛고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체육활동 하면서 훌훌 떨쳐낼 수 있는 공간으로
삼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장애를 이겨내고
또 비장애인들도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새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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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2019-03-01]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 2019-03-01

1. 행사명 :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2. 일  시 : 2019.3.1.
3. 장  소 : 세종호수공원 특설무대
4. 내  용


“대한민국 국민주권 100년의 역사, 시민주권의 역사로 이어 나가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지금으로부터 꼭 백 년 전인 1919년 오늘,
한반도 곳곳은 독립을 향한
민족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전 세계가 놀란 3.1운동의 함성이었습니다.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던 3.1운동은
바로 그해 4월,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3·1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이어진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100년 전 오늘,
손에서 손으로 전달된 독립선언문은
지방도시와 읍면으로 전파되어
이곳 세종시까지 이르렀습니다.

3월 13일 전의면에서 시작한 만세운동은 
서슬퍼런 일제의 감시 속에서도
39일간 계속 됐습니다.

각 고개마다, 산봉우리마다 피어오른 횃불은
열화를 더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꾼과
우리 지역의 농민, 청년들은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날의 꺼지지 않던 횃불에서
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와
우리 민족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3·1운동은 단순한 항일운동이 아닙니다.
민족사와 세계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고
무엇보다 우리 민족이 단단하게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냈습니다.

3·1운동의 정신이 담긴 독립선언문에는
독립의 주체가 ‘민족’임이 선명하게
새겨져있습니다.

그것은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에서
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천명하고
민주공화정의 정신을 세우는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3·1운동의 가장 큰 성과는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입니다.
임시정부는 내각과 의회를 구성해 나라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에
뿌리를 내린 임시정부에서 탄생했고,
그 법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임시정부가 아닌
대한민국 ‘초대’정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대정부의 근간을 이룬 민주공화정 정신은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얼마 전 김복동 할머니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은 우리의 주권과 인권을
훼손하고 역사를 뒤틀어 놓았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 민족은 수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도 그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역사 앞에 사죄하는 용기를 내길 바랍니다.

우리도 후손된 도리로 일본이 잘못을 인정하고
온전히 사죄할 때까지
침략의 역사를 극복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친일의 잔재를 청산하는 마지막 과제는
민족분단을 극복하는 일입니다.

10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외치던 그 때,
우리 민족은 하나였습니다.
국민주권의 역사를 같이하는 한뿌리였습니다.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이틀간,
북미 두 정상은 전 세계 냉전체제 종식,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더 큰 진전을 이루기 위해
두 정상이 조속히 다시 만나길
고대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인 남과 북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발걸음을 늦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국의 독립을 외칠 때처럼
다시 하나가 되는 날을 함께 열어가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우리 민족이 3.1운동을 통해 독립을 쟁취했듯이
세종시도 위헌결정, 백지화, 수정안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시민의 힘으로 지켜냈습니다.
저는 3.1 운동의 후예답게
수많은 우여곡절에도 끝내 세종시를 지켜낸
시민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한 과정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하나가 되어
결국 승리의 역사를 일군
우리 시민들의 저력을 믿습니다.

그렇게 시민 여러분께서 지켜주신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세종시가
이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선열들이 되찾은 국권을 소중히 지키고
다시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를 완성하는 일입니다.

그 취지를 살려
오늘 3·1운동 재현행사를 비롯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또한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준비해 왔습니다.

3.1 운동 100년의 역사적인 날을
뜨겁게 맞아주신 준비위원님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주권특별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주권의 새역사를 함께 써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선열들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흘렸던 피와 땀을 잊지 않고
세종시를 지켜낸 시민의 역량을 모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저 또한 민주공화정의 뿌리인 3·1운동의 정신을
소중히 여기고, 시민을 주인으로서 제대로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pdf 파일명 : 190301(금)- 1000 제100주년 3.1절 기념사_최종.pdf 190301(금)- 1000 제100주년 3.1절 기념사_최종.pdf 뷰어로 보기
125. [2019-01-29]국가균형발전 15주년 기념식 인사말씀 2019-01-29

1. 행사명 : 국가균형발전 15주년 기념식
2. 일  시 : 2019.1.29.
3. 장  소 : 세종컨벤션센터
4. 내  용


반갑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먼저 국가균형발전 상징도시인
세종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04년 오늘, 지방화와 국가균형발전시대를 선언한 지
어느 덧 1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날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기틀을 다진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국가균형발전 선언을 기초로 탄생한 세종시에서
해마다 그 의미를 기리며 기념행사를 갖고 있는 것도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오늘의 세종시가 있기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많은 내외빈 여러분들께서
균형발전 상징공원 바닥돌에 새길
소중한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바닥돌에 담긴 균형발전을 향한 염원들이
하루 빨리 현실로 이뤄지길 소망해 봅니다.

존경하는 내외빈 여러분,
32만 세종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나라는 수출 6천억불을 달성하고,
국민 소득은 3만불을 넘어섰습니다.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세계가 놀랄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많은 국민들께서
체감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십니다.

비약적 경제성장의 이면에 지역간·계층간 불균형과
양극화의 그늘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격차를 완화하고,
국가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바로 이 자리에서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선포하셨습니다.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선언이 그 시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국가균형발전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강력한 의지로 추진하셨습니다.

임기를 마치시는 날까지
균형발전 정책이 중단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 지켜주시기를 늘 당부하셨습니다.

균형발전을 향한 발걸음은
한 때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위대한 촛불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서 그 불씨가 되살아났습니다.

존경하는 내외빈 여러분,
32만 세종시민 여러분!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소중한 결실로 탄생한
세종시는 이제 다시 행정수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전하고
국회세종의사당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됩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도 국민적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꾸었던 꿈이 현실로 되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세종시는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와 꿈을 담아내는 도시,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새로운 모델이 되는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전국의 10대 혁신도시들과 손잡고
지역이 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시민의 도시,
시민주권특별자치시로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15년 전,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했던 그 마음을 불망초심의 의지로
다시 한 번 다집니다.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을 여는 올해,
세종시에서 진정한 지방화와 균형발전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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