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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2018.03.10]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작성자 대변인 등록일 2018-03-10 조회 930


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입니다.
3월 10일 많은 시민 여러분과 전국 각지에서 우리 세종시를 찾아주신 손님들과 함께 세종호수공원 인근에 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비록 크기는 작지만 오랜 시간의 꿈이 서려있는 공원입니다.

지난해는 우리 세종시가 착공한 지 10주년, 특별자치시로 출범한지 5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였습니다.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념행사 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었고, 그 마지막 작품으로 이 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공식적인 공원의 이름은 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이지만 국가균형발전은 곧 노무현 대통령님의 꿈이었고,
세종시는 그 꿈이 오롯이 살아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공원 조성 과정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습니다.

시민추진위가 구성되어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해 주셨고, 공원 설계 과정 등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셨습니다.

특히,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신 이해찬 의원님과 재단에서 공원 조성 과정에 부족했던 재원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자금은 노무현 재단의 뜻이 담겨있기 때문에 노사모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원의 길 위에 놓여있는 박석에는 모두 4,378 분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세종호수공원에서 가장 높고 전망이 좋은 '바람의 언덕'에는 역대 대통령님들의 국가균형발전에 관한 어록을 새긴 벤치를 놓았습니다.

지금까지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에 '바람'이 말 그대로 불어오는 바람만 의미했다면 이제부터는 희망을 말하는 바람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 쉬시면서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생각, 역대 대통령님들의 생각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이 도시가 만들어져가는 광경을 함께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또 건너편에는 과거 이 지역에 살던 4000세대, 1만여 명의 원주민을 위한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는 휴식이 공간,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땅을 내주신 원주민들께는 과거를 상징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공간으로 남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 풀이 자라고, 나무에 잎이 무성해지면 공원은 더 좋은 공간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완성된 공간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박석을 더 새겨 넣고,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생각들을 더 담아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 도시를 노무현 대통령님의 처음 구상대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 시민들의 꿈이기에
이 또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바람을 함께 해주신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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